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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2-19 07:53:12 KST | 조회 | 5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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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로 종변후 젤 병맛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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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스 하다가 저그로 종변한지도 어느덧 한달이 다되가네요.
갠적으로 저그로 종변하고 나서 젤 짱나는건 '고수리플래이' 게시판에서
쓸만한 저그 리플래이를 찾아볼수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성에 차는 명경기가 없었다는게 아니라 저그가 이기는 리플자체가 거의 없음...
Z 가 앞에 있길래 무슨 대박 역전승이라도 하는줄 알고 끝까지 봤더니
시밤 그냥 뻔한 스토리로 쳐발리는 저그. 아나 진짜 ㅋㅋ 아오 내시간 ㅋㅋㅋ 아오 내눈ㅋㅋㅋ
저그란 종족이 애초에 입구막기 등의 건물을 이용한 수비가 전무하다 보니
방어를 할땐 항상 살을 내주고 뼈를 거두는 방식의 전투를 하죠.
덕분에 매번 극악의 상황에 다다른 장면을 보면서도 혹여나 역전을 하려나 하고
끝까지 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플토 하면서 싕나게 올려놨던 전적이 저그 종변후 미칠듯이 패망이 되는걸 보면서도
남자가 한번 맘을 먹었으면 하는데 까지 해봐야지 하는 맘으로 포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3종족 밸런스가 균등해져 저그가 똥망종족 소리를 안듣는 그날이 한시라도 빨리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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