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vs저] 폭염사막 바퀴vs저글링 리플

[저vs저] 폭염사막 바퀴vs저글링 리플

 

전화받으면서 플레이 하느라 초반에 랠리도 안찍고 미숙한게 많은 리플레이 입니다.

 

빌드오더는 (일꾼수 20~22 정도에 고정하고, 여왕 1~2기, 본진해처리 추가 건설, 진화장에서 빠른 공1업,

가스 수급은 공1업과, 발업 이후 저글링 올인하실거면 빼도 되고, 뮤탈을 생각하신다면 계속 캐시면 됩니다.)

 

초반 4분대 저글링 1기 정찰로 상대방이 바퀴체제인걸 확인하면 그때부터 저글링만 뽑습니다.

맹독충인거 확인하시면 맹독충 같이 가주시는게 좋구요.

 

반드시 이러이러 하진 않겟지만, 제 생각에 저저전에서 바퀴랑 저글링이랑 붙으면 물량과 회전력이라는 측면에서

공업 저글링이 우세하다고 생각합니다.  좁은 길목에서 싸운다면 저글링이 붙질 못해 다소 불리할 수 있겠지만,

빠른 이동속도를 바탕으로 맵을 장악한 뒤, 멀티를 하는 방향으로 플레이 하신다면 상대가 틀어 막혀 있을 수

만은 없겠지요. 진화장 타이밍이 빠르고, 가스 소모가 적어서 뮤탈 싸움이 가더라도 방어도 쉽고,

 바퀴체제 보다는 1~2기 뮤탈의 수적우위를 점하더군요.

흠 소수 바퀴로 입구 막고 남은 바퀴 벽타고 가면 저글링이 바퀴를 둘러싸지 못해 링만 뽑았다간 지십니다 리플은 스마트폰이라 보지 못했지만 바퀴뽑으시는분이 넓은데서 싸우지는 않으셨는지요.. 제가 벽타기하는 바퀴로 링만 뽑으시는 분들 여러번 이겼기 때문에 극초반 바퀴가 적을때는 몰라도 바퀴가 쌓인다면 링으로는 밀립니다

땡저글링은 걍 바퀴위주에 맹독 4기만 섞어도 못오는뎀 ㅋㅋ

입구쪽에서 싸웟어요. 그리고 상대는 바퀴만 뽑았구요.

모든 상황에 들어맞는 전략이란 없다는건 굳이 말한해도 되겟죠? ㅎ 그냥 이렇구나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