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Ehn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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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2-01 18:53:46 KST | 조회 | 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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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토스 해법이 될수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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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뮤탈입니다. (리플 첨부)
레이저 토스의 조합은
추적자 매우 다수, 거신 적절, 공허 적절한 다수
보통 이런 조합이죠. (여기에 파수기 섞거나 할순있지만 안그래도 가스가 모자른데)
여기서 추적자와 공허는 중장갑에게 대미지를 잘 줍니다.
그런데 여왕은 생체-사이오닉 입니다.
게다가 사거리가 지대공이 길어서 레이저 토스 병력과 싸우기 시작하면
공허를 때리게됩니다.
여왕은 기본 맷집도 좋을 뿐더러 중장갑이 아니기 때문에 추가대미지도 받지 않으며
서로 수혈을 써주면 탱크는 그야말로 최강입니다.
미사일형인 추적자이기에 점사컨트롤을하면 오히려 화력 낭비가 되죠.
그래서 보통 어택땅 정도 컨트롤을 할 듯 싶은데. (게다가 병력이 대규모라서 마이크로는 힘들죠)
타겟인 여왕이 안죽으면 계속 때리게 돼있습니다.
어택땅이기 때문에 여왕이 점사로 죽지 안는 한 수혈 쓰기도 수월한 편입니다.
이 때 한템포 늦게 뮤탈때가 덮치면 뮤탈이 추적자에게 녹지 않고 싸울 수 있습니다.
여기서 추적자가 뮤탈을 때리기 시작해도
우리에겐 수혈이 있습니다. (수혈컨트롤이 필요하겠네요)
리플을 보시면 플토가 아직 200이 안찼지만 뮤탈 견제가 시작됐기 때문에
발끈하면서 나옵니다.
안나온다해도 뮤탈은 계속 견제 하면 됩니다.
여왕의 장점이라면 병력뽑을 애벌래가 필요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리플을 보시면 일벌래 계속 누릅니다. 쭉쭉-
그동안 딱히 레이저토스에 대해서 해법을 생각하지 못했는데
아직 확실하진 않지만 가능성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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