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맵이 사용됐을때의 저그 상황 예상

토스전 : 현재 사쿠라스 고원을 생각하면 답이나옴.  토스가 수비적으로 가면서 거신,공허 모으는데만 주력하면 저그는 그 전에 뚫어거나 쌓이지 못하게 병력을 순환시킬 도리가 없음.  스1처럼 배째는 토스를 상대로 한 타이밍러시는 존재하지 않음.  맹독올인같은 모아니면 도 식의 몰래 올인전략만이 존재할뿐..  저그가 전맵을 먹어봤자 2멀티까지 먹은 토스에게 기스하나 못내고 삭제예정.

 

테란전 : 2병영으로 너무도 쉽게 이겨운 테란들이 시행 초기에는 허둥지둥대며 8가스 10가스 막돌아가는 저그에게 고생할것으로 예상.  하지만 특유의 맵적응력으로 한달 이내에 해법을 찾아 난전형태로 몰아갈것으로 예상.  그렇지 않아도 방어가 최악인 저그가 스1에서는 그나마 스커지 덕분에 견제플레이를 막아낸 건데, 스2에서 스커지 없는 저그는 큰 맵에서 테란의 멀티견제를 절대 효율적으로 막을수 없음.  반면 쌓여가는 행요에 저그는 맹덕 40기를 쏟아붓고 병력없어서 ㅈㅈ.

 

 

 

그냥 저그는 샤쿠라스 고원 꺼야함

보니까 저그는 상대 견제할때 병력 절반씩은 투자해야하는것 같음

물론 그렇게 해봤자 피해를 크게는 못주지만 찌르는동안 멀티 가져가고 플토가 정신 차릴쯤에 한번 더 부어주고... 무한반복

컨트롤이 상당히 많이 필요하긴 한데 그렇다고 그냥 200채우고 플토의 한방병력과 맞서싸우자닌 바퀴와 타락귀는 많이 빈약함

의료선 하나에 삭제되는 저그 멀티..
테란 멀티 하나 밀자고 병력 태반이 날라가도 못미는 수리행요 개사기..

샤쿠러스는 무작정 더블하는 토스들이 많아서 쿨하게 6드론 질러주면 승률이 좋습니다

난 요새 저그가 빡쳐서 플토할까도 생각해보는중
공방에서 계속 연습하고 있는뎅.....

두달전만 하더라도 사쿠라스는 저그맵이라고 찬양하던때가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