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추적자보다 바퀴가 더 잉여같다.

추적자는 그나마 올라운드 유닛이라 테란이랑 한타 교전 중 내 불사조가 죽었는데 적 바이킹이 많아서 거신이 위험하다 싶으면 바로 차관에서 쭉쭉 추적자 뽑아서 바이킹 쫒아내고

 

점멸업 해불 다수 모이기 전까진 싸울만한데

 

바퀴는 사정거리가 짧아서 뒤에서 화력지원도 어정쩡하고;

 

그렇다고 뎀딜이 좋냐면 그것도 아니고

 

몸빵이라도 좋아야 하는데 테란한테 불곰, 토스한텐 거신 공허포격기한테 녹고

 

그러면서 자원에 비해 인구수도 2나 되서 200싸움할 때 도움도 안되고

토스전에서는 그래도 광전사 상대하기에 바퀴만한게 또 없긴해요

테란전이야 바퀴든 히드라든 사용이 제한적이지만 토스전에서는 잘쓰이죠. 맹독은 그 반대고
바퀴가 그리 잉여는 아닌듯

바퀴 그렇게 약하지않은데..

그래도 바퀴보단 추적자가 낫죠

최소한 추적자는 저그전 초만능 밸런스유닛이니까

이래서 저징징은 참ㅋㅋㅋ

추젖이 초만능이래....... 진짜 헐.... 추젖을 그가격에 그렇게생산할수있으면 대공능력따위필요없다 바꾸자

가을의종족플토 // 대체 저그전 추적자를 얼마나 못쓰길래???????????????ㅋㅋ

그래도 저그유저 입장에서는 그나마 쓸만한게 바퀴.

저 프로토스 유전데 저징징이라니요 참... 토스인 제가 봐도 바퀴 잉여력이 안타까워 쓴 글인데 저그 옹호글 쓰면 다 저징징입니까

개별 유닛 가성비는 좋아서... 초반엔 강한데.. 후반 레이저에 씹창.. 탱크 해병에 씹창..

난 그래도 추적자보단 바퀴가 나은거같은데
추적자는 솔직히 좀 잉여끼가 많은데 장점이
사거리가 길어 파수기 역장이랑 조합이 잘맞아서
좋은거지 유닛자체는 그다지 쓸만한게 못됨;;
오히려 가격대 몸빵좋은 바퀴가 더 낫다고 봄.
추적자가 저그로 온다면 파수기도 같이와야 효율이 있을듯

추좆은 개만능아님? 점멸업하면 딱히 상성도 없음 ㅋㅋ
바퀴도 구리진 않지만 100%활용하긴 손이 너무 많이 감 (짧은 사정거리랑 버로우 업 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