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바람모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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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26 19:52:47 KST | 조회 | 323 |
제목 |
항상 친구랑 하는데 옌장 벙커링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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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 저그 친구는 테란
항상 9대군주 15앞 17못 갑니다
제가 잘한다는 건 아니지만 친구가 그렇게 잘하는게 아니기에 70프로는 이겨왔습니다
어디서 새로운 빌드 배워오면 붙곤 하는데요
밴시나 화염차나 해밴 리페토르 치즈 벙커링등등 당해볼수 있는건 다 당해봤고
한번 지면 같은빌드에는 엔간해선 안지거든요
여튼 태란 공격 막아내고 후반으로만 끌고가면 항상 이겼는데
어느날 이놈이 자신있게 겜을 신청하더니 벙커링을 하는겁니다
근데 일꾼도 다 데리고 오더군요
그날 첨으로 4연패 했습니다
테란전에서 그것도 친구놈이랑 할때 선부화장 가는건 저그의 마지막 자존심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선못은 절대 안합니다
질문하고 싶은건..
일벌레 빼서 정찰보내는것이
저그유저 입장으론 자원수집에 타격이 심할것 같은 느낌이라..
실제로 얼마나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어느타이밍에 일꾼을 빼서 정찰을 보내는것이 좋을까요?
앞마당 옆에 벙커지어진다고 무조건 가촉 두개 지을수는 없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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