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글링화력이 스1스펙만 되어도

발업만 되어도 테란이던 토스던 빈집이 무서워

쫄아가지고 함부로 못 나오거나 대비 다하고 나가야 하는 꼴을 볼 수 있을텐데

 

 

테란 색히가 언덕입구 아래에 보급고1 병영1로 입구 막아진다고 좋다고 그렇게 쳐막는 꼴 못 볼텐데

 

 

 

토스전 때 난입 성공했을 시엔 질럿한테 도망 뺑뺑이 돌리면서

탐사정 하나하나씩 갉아먹어주는 센스 컨트롤도 하기 쉬울텐데 

 

 

 

소리만 좀 타격적이였다면 상대방으로 하여끔

 '오 ㅅㅂ 조때따 잘 못하다간 개털릴 기세!!'식으로 심리적 압박만큼이라도 줄 수 있을텐데

(현실은 '저글링이 사각사각 사과 깍는 소리 하고 있네 ㅋㅋㅋ'라며 별 긴장감 없이 대처)

근데 지금 이상태에서 스1스펙 오면 글쎄요

GPsRacoonS // 그냥 해보는 소리임 저글링 버프 시급하단 소린 아니에요ㅋ 스1때 발업링 존재감이랑 스2발업링 존재감이랑 좀 달라서 그냥 써본거임

저도 뭐.. 딱히 스1을 즐겼던 유저는 아니라서요
단지 스1 저글링은 지금보다 강했다죠

GPsRacoonS // 네 맞붙었을 때의 화력은 스2랑 별반 차이 없지만 그냥 치라고 놔뒀을 때나 본진 까짓껏 털어봐 하고 쿨하게 놔뒀을 땐 얘기가 달라지죠 ㅋㅋ

저글링 3마리랑 질럿이랑싸우면 저글링이 이겼대요.
지금은 택도 없지만

스1 후반 저글링의 포스는 캐리어의 인터셉터랄까나...
스2 후반은 저글링이나 인터셉터나 둘다 병신유닠ㅋㅋㅋ

3마리랑싸워이긴건 아드레날린업되야지..

않되도이김;

3마리로 질럿 1기 이기려면 맞는 놈 빼는 컨 해야 되지 않나요

지금도 저글링빈집때문에 4차관갈ㄸ도 무조건 질럿한두기는 입구에 배치해놓고가는데;

지금 저글링은
4마리가 덤벼야 광전사 하나 잡으려나요
아닌가

아드레날린을 번식지에서 되는게 좋을꺼같은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