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토스전 광전사류 4차관 수비에 맹독충을 이용해보아요

안녕하세요 연이입니다.

 

맙스님이 4차관 수비에 맹독충을 사용하시는걸 보고 제 나름대로 써보기도하면서 괜찮다 싶어서

 

좀 더 알려드리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일반적으로 요새 토스전이 많이 힘들어졌는데, 특히 선앞의 경우에는 입구를 막지 못한다 하더라도 충분히

 

광자포러시를 할 수 있어서 선못이 필수적이게 되었죠. 하지만 그렇다고 발업까지 찍고 앞마당을 먹으면

 

후반 물량이나, 빠른 4차관등에 굉장히 대처하기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저는 보통

 

13못 - 13드론 정찰 - 15가스 - 저글링 1기찍고 같이 데려가서 앞마당 먹은 후 발업 - 퀸 or 퀸 - 발업 순으로 해주

 

고, 가스는 1기로 캐며 가스조절 해주면서 정찰간 드론으로 가스러시를 해줍니다. 가스러시는 요새 토스가

 

불사조라는 카드까지 더욱 강해져서 2가스를 주게되면 4차관, 3차관 1우주에서 공포 , 2관문,3관문 더블 , 깜짝불

 

사조, 앰흑기사.. 등등 정찰까지 봉쇄 하는 토스라면 더욱 막기 힘들어집니다. 가스러시를 하면서 넥서스에서 프

 

로브를 쉬는 경우 4차관을 생각해볼 수 있고요.(광전사위주겠죠.) 부시면서 억지로 테크로 가려하지만 역시

 

토스입장에선 테크가 꼬였다는 기분에서 보통 4차관으로 시작합니다. 특히 제가 마스터리그에서 4차관을 당하면

 

서 광전사위주로 4차관을 준비하면서 러시오시는 분들이 계셔서 이 경우 맹독충을 준비해주면 수비할 수 있습니

 

다. 가스를 조절하시다가 일정 타이밍에 다시 가스를 캐주시면서 맹독충 둥지를 지어두실걸 권합니다. 4차관임을

 

확인하고 특히 광전사 위주라면 맹독충을 준비하면서 충분히 수비할 수 있습니다. 리플로 만나보시죠.

 

ps. 전쟁초원의 경우 치타님이 공개하신 엄청 빠른 4차관인데요, 연습상대 분이 견제를 하지않기로 조건을 걸고 한거라 조금 힘들었습니다만, 수비할 수 있다는 것에 의의를 두셨으면 좋겠네요.

제가 만나는 상대는 광전사 위주 빠른 짜내기 사차관 러시 잘 안 쓰시더라구요;; 음 어쩌다보니 그렇네요 ㅋㅋ 따아아아악 한판 만났네요...훅갈뻔하다가 본진에 까지 급하게 가촉 막 지어서 겨우 막고 난 뒤에 운영으로 이긴 적이...ㅋ

"리플로 만나보시죠" 하니까 맙스님 생각나네여 ㅋㅋㅋㅋ

망할 군대크리 어헣헣ㅠㅠㅠㅠㅠ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저는 번식지 이전의 바퀴를 선호하지않는 저같은 분들의 경우 가촉 1,2기 소수 + 저글링과 맹독만으로 수비할 수 있다는 것에 의의를 두자는 것입니다. 저같이 바퀴를 번식지 이전에 안가고 저글링으로만 수비하려는 걸 아는 상대라던지 눈치챈 상대라면 광전사위주로 뽑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기 때문이죠. 맹독충을 보고나면 상대방은 그때부터 당황합니다. 추파 비율을 늘리게되면 저글링에 당연히 밀리겠죠.

"리플로 만나보시죠" 하니까 맙스님 생각나네여2222222222222

ㅋ이거 링링으로 한번에 진짜 완벽히 싸먹어야댐 아님 ㅈ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