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이리 덜만든 게임이 있지?

참고로 전 클베때부터 해온 골드수준의 라이트 저그유저임.

테란은

뭐 캠페인의 영향이라지만 유닛 졸라게 추가되고 졸라 전략많고 파훼법도 많고

경우의 수는 몇십개가 넘는데

플토 저그는 스타1의 느낌을 주욱죽 이어가는 느낌이랄까... 별로 새로운 점도 없음

걍 컨셉 유지하면서 만들수있는 창의력이 겨우 그따구임 솔직히 개실망함

예를들어서

다크+다크 = 아콘 이딴거나

아니면 히드라 2티어로 올렸넹? 바퀴가 생겼네? 오 스팀팩이 달린 유닛이 하나 더있네?

드랍하면서 치료도 하네 ㅎㅎ 솔까말 여러분들은 스2 처음 접했을때 무진장 새롭다는 느낌이 드심?

그냥 그래픽만 번쩍번쩍 하게 하고... 실제로 그래픽적인 면에서 보면 별로 질이 높은것도 아님

오히려 예전에 나온 워3보다 못한점들이 수두룩함.

맵시스템, 싱글플레이 인터페이스, 뭐같은 채널및 클랜관리, 요상한 인기도 시스템

프로텍트가 뚫려서 무단수정된 맵이 몇달동안 인기도 최상위에 올라가있질 않나

존나 밸런스는 개쓰레기고

급하게 만들었나 아니면 돈독이 올랐나 캠페인 3개로 만든다고 개똥을 싸더니

이제는 그들만의 리그나 주구창창 유지하고 있고... 그렇게 일반인들은 잊혀져 가고

실제로 gsl 시즌3은 일반인들은 언제 시작했는지도 몰랐고 누가 우승한지도 몰랐고

지금 코드 s나 코드a 하는 걸 아는사람이 각종 게임싸이트 빼곤 누가 알겠음? 곰티비 골수팬?

존나 재미없는 전략도 아닌 전략이나 써대면서 상금이나 넙죽넙죽 받아가는 플레이어도 그렇고

재미없으니 사람들이 언제부턴가 외면하기 시작하면서

딱보니 c&c 꼴날것 같음.

걍 스타2는 블리자드 rts의 마지막 발악인지 아니면 디아3와 와우 대격변을

상대적으로 재미있게 하는 비싼 떡밥이었을지도 모르겠음

글고보니까 와우 밸런스 맞추는 꼬라지를 보면 블리자드가 저게 제정신인가 생각밖에 안듬

애초에 이넘들은 대가리에 똥만들었나 아님 국내유저들을 호구로 만드는건가

워3 밸런스 망하고 리그도 망하고 워3가 카오스머신이 되었었을때 블리자드 재량을 알아봤었어야 하는데 킁...

최고 퀄리티의 유즈맵이 나온다고 바란 내가 잘못이었을까.?

마지막으로 스타1 지재권가지고 개스파랑 작년에 왁자지껄했다만

결론적으론 뭔가 더 생긴건 없고 추진력있게 스타1 전면금지 + 스타2만 방송 + 케이블진출

이런것도 안보이고 오히려 사람들의 관심은 이미 딴것에 다쏠렸다 블자야 정신좀 차려

진짜 69000원이나 내면서 유료 알파테스터되신 분들은 완전 존경스러울 정도임

그냥 저그가 병신인거

게임은 새롭고 재밌다고 봄

난 새롭던데... 밸런스도 저그만 버프한다면야뭐

맵시스템, 싱글플레이 인터페이스, 뭐같은 채널및 클랜관리, 요상한 인기도 시스템,
프로텍트가 뚫려서 무단수정된 맵이 몇달동안 인기도 최상위에 올라가있질 않나

이부분은 정말 공감합니다.. 다른부분은 개인차인거 같네요

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