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저그 맹덕둥지 안짓고 저글링공업부터함?

곰티비로 gsl 보는데 저그대테란전에서

저그  앞마당먹고 스포닝풀 올린담에

 맹덕충이나 레어 안올리고

진화장 짓고 저글링 공업부터 하던데 왜그럼?

월래그런거?

빨리 탱크 두드려 팰려구요

요즘 빠른 저글링 업그레이드가 유행입니다고갱님

빨리 탱크 두드려 팰려구요

플토전에도 그럼?

플토전에는 저글링 잉여나 다름없음 그저 죽기싫어서 뽑는것뿐이지

빠른공업으로 해불한타 잡아먹으려고 사용하는건데
실상황은 안나오고 탱크 모아서 쪼이기 와서 끝내버리죠

저글링 공업하면 광전사도 은근 잘잡습니다. 역장에 잉여되는게 문제지

해병만으로 나온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우선 공업부터하고 맹덕이 필요하다 싶으면 맹덕둥지 짓기 때문에 그런거 아닌가요?

맹덕 원심고리 업글 안 하면 효율이 좀 떨어져서 요즘은 초반 양쪽 중 한명 이상이 올인 할 때 아니면 번식지 올리면서 맹덕둥지 올리는 것 같네요.

저글링은 후반에도 쓰입니다. 주로 고기방패로. 아니면 한타 후 서로 병력이 좀 줄었을 때 최대한 빠른 병력 충원을 위해서도 쓰이죠. 이것도 공격용이라지만 고기방패 의미가 강함. 다른 유닛 나올 때까지 최대한 저글링으로 버티기.

공1업이 대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