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의 훌륭한 종족설계

워3

 

블쟈:언데드는 확장과 물량의 종족입니다!

 

언데 유저:뭐 임마?

 

스2

 

블쟈:저그는 약탈과 침략자 컨셉의 종족입니다!

 

저그 유저:뭐 임마?

워3에서 물량의 종족이라는건 솔직히 있으나마나한 소리고..

확장하기 '용이'하게 설계된 것은 맞으나 일꾼이 무방비라는 말은 하지 않았었고,


저그는 '약탈과 침략자' 앞에 '상대가 견제를 하지 않는다면'이 빠진 컨셉이죠.

블자병신들 말은 그렇게해놓고 정작 진정한 확장과물량의 종족은 나엘이였져.언데드는 퍼지는쓰레기점막땜에 몰래멀티한번하기도 엄청간떨리고 해봤자 그놈의점막땜에 멀리서도 100%딱걸림.뭐블자에서도완전포기한 쓰레기종족이 언데드인데. 스2도 진정한확장물량종족은 테란이되었죠. 확장=행요와 물량=반응로 완벽함.진짜 행요 삭제되야함. 약탈과침략종족이면 상대편 여기저기멀티펼쳐놨을때 빠른기동성의 저글링이 그멀티들 약탈할수있어야되는건데 행성효세하나떡하니버티고만있어도 그많은 저글링개때는 빈집바로앞까지갔다가 행요단1개가무서워서 약탈은커녕 뒤로다시빽해서 도망쳐야함.

난 그 두 코스를 다 밟는쿠나 ㅋㅋㅋㅋ

나도 이 두코스를 다 밟았구나..

이 두코스 다밟은 3人

두코스 다밟은 4人 ㅋㅋㅋ
진짜 블리자드는 종족 컨셉과 밸런스를 절충시키질 못하는게 너무 보임...

두 코스 다 밟은 5人입니다.....
나엘 -> 테란 언데드 -> 저그
딱 요 그림이네요

행요 좀 비싸지던가... 뭐 그거 하나 좀 털려고 하려면 저그가 드는 자원이 얼만데;

두 코스 다 밟은 6人 입니다.

그래도 왠지 악한 컨셉의 종족은 버릴 수가 없다는.. 걍 멋짐.
실제 게임 들어가면 테란이 악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