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저그 접을랍니다~

그동안 눈팅만 주로 했었는데..

 

맵이라도 좀 여러가지 해주든가..

 

잃사 델타 전초 밀림 중 하나는 꼭 해야하니원..

 

그래도 꾸역꾸역 참아가며 2600까지 왔는데 이제는 더 이상 못해먹겠음

 

계속 하다가 스트레스로 대머리 되겠어요

 

플토전은 그래도 졌구나 이겼구나~ 하면서 그럭저럭 하겠는데..

 

테란전은 진짜 스트레스 만땅이네요..

 

저그 동지 여러분 수고들하세요 ㅠ_ㅠ

씨1발 동감 ㅠㅠ

씨1발 동감 ㅠㅠ

테란으로 가시나요? ㅠ.ㅠ

아.. 근데 이러다가도 결국 돌아오게 되는게 저그의 숙명이라고 전에 어떤님이 그러셨는데..

저도 그렇게 되겠죠뭐 ㅠㅠ

심하게 공감. 빡침. -_-

저도 타종족으로 외도해본적이 있엇는데요. 몇판하면 재밌는데 나중엔 흥미를 잃음...--..
여왕짜응과 맹덕장군이 보고싶기도 하고 ㅠㅠㅋ

이게 겜인지...공부인지 가끔은 헷갈린다니까요. 저그는 무슨 돈내고 딴 종족 유저 스트레스 풀어주는 기계냐고 ㅅ1ㅂ

ㅋㅋㅋ 저그는 정말 공부 빡시게 하고 실습도 많이 해봐야 다른 종족 따라가는 불운의 종족 ㅋㅋ 처음시작할 때 친구 왈: 난 프토 해야지~ 저 왈: 그럼 난 저그 ㅋㅋ 후회 만땅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