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4차관은 도박수인가요?

4차관이 막기는 굉장히 힘들지만 막히고나면 미래가 없는 빌드인가요?

 

스타1으로 치면 몇배는 강해진 4드론빌드로 비유할수있나요?

 

4차관 막히면 토스들의 주저없이 ㅈㅈ치던데 4차관쓰면 토스들은 그냥 뚫으면 이기고 막히면 지고

 

이거임?

4차관으로 피해를 얼마나 주냐에 달렸죠. 앞마당 안먹고 4차관으로 쏟아붓는건데 앞마당
먹은 저그상대로 별 피해못졌다면 4드론실패만큼은 아니겠지만 굉장히 기운다고 볼수있죠.
결국 피해를 얼마나 주냐의 문제... 잘하는 분들은 그냥 뚫어버리기도하고 뭐

아님...나도 4차관막느라 플토와 일꾼없기는 마찬가지...리플레이 보니까 일꾼숫자 비슷함..

큰 피해본게 아니면 일꾼 불어나는게 저그랑 토스랑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저그가 유리하죠

일꾼숫자 의미 없고요 피해 못주면 토스가 99%집니다. 실력차가 훨등히 나지 않는한은요.
윗분 말대로 피해를 얼마나 주느냐에 달렸어요.왜 일꾼숫자가 의미 없고 막히면 힘든가 하면 막힌순간 피해를 하나도 못줬다면 토스는 병력이 없기에 멀티를 가져가기까지 엄청난 시간이 소모대는 반면 저그는 걍 sd로 순식간에 본진 멀티 드론 풍부해져서 시합이 안됩니다.
말그대로 4드론 실패후의 상황이 나오는거죠.

제 생각에 전략에다가 굳이 '도박성'이란 단어를 붙여야 하는지 모르겠음...

성공하면 이기고 실패하면 지는 전략은 많지만 저그전 4차관은 초창기에 나와서 아직도 쓰이는것을 보면 성공확률이 실패확률보다 더 높거나 혹은 적어도 어느정도의 피해만 주면 GG칠정도의 전략은 아니라고 봅니다.

4차관이 완전히 망한경우는 일꾼수 유지하고 질파추만 뽑았지만 저그도 일꾼안째고 링바퀴만 뽑으면서 여왕감촉으로 막을경우 처음에는 양쪽다 일꾼수가 비슷하지만 플토가 바로 멀티를 한다고 해도 2해처리 펌핑으로 나오는 드론째는속도를 따라오지 못합니다.

반면에 저그가 드론을 조금 더 째거나 신의 역장으로 병력을 끊어먹는다면 플토 병력이 앞마당까지 왔을때 저그는 드론까지 나와야할 상황이 나오기때문에 그 드론들좀 잡으면서 플토가 멀티 가져가면 얼추 비슷하고, 링바퀴와 감촉을 뚫으면 그대로 플토가 이깁니다.

4차관을 못막으면 진짜 실력차가 많이나는거고 왠만하면 막아요.
근데 앞마당에는 피해가 없이 유닛손실과 가촉소모로만 막았다면 많이 유리해지는데
막긴막았는데 앞마당이 없어졌다면 거의 졌다고 봐야죠.

4차관 막힌 직후 상황이 어떻냐면 저그는 일꾼도 적당히 병력도 적당히 남은상태에 반해서
플토는 진짜 딱 일꾼밖에 없는 상황임 저그 역러시 무서워서 당장 확장도 못하고
일꾼 숫자도 그리 차이나지 않음.... 애초에 확장을 염두하고 뒤를 염두해둔 4차관과
올인 4차관은 좀 다른데 올인 4차관으로 최소한 앞마당 못깨면 걍 ㅈㅈ

4차관을 못막으면 실력차 많이나는거라는건 좀 아닌듯요

4차관이 막히고 저그랑 토스랑 둘다 일꾼이 20마리대면 그이후 저그는 4 5 바퀴정도 부왘하고 일꾼쨸수있어요 토스는 아무리 시증 갈겨봣자 쨉도안됨. 그리고 테크도 시망에다가 모은파수기도없기떄문에 6분대에 완전 새출발이라서 토스가 너무불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