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 벙커러시이후.

다이아 상대했는데 잃어버린사원에서...

 

와...말도안되네요.

 

투병영을 확인후 벙커러시나 심하면 치즈러시정도 올꺼같군 해서 성큰하나박으면서 저글링

 

그리고 일꾼동원해서 막았습니다. 그 상황. 언덕위쪽에서 사령부짓는거 확인후 앞마당하는구나 저글링 뽑기

 

테란 3배럭에 앞마당.

 

마린러시오는거 막느라 바퀴는 커녕 맹독도 다이아 테란정도면 컨트롤로 발업안한건 쉽게 잡더라구요.

 

일꾼째는거 놓치고 테크놓치고 저글링만뽑다가 스탐,방패업 마린한테 졌습니다.

 

레어테크를 타고 일꾼을 쨀 타이밍을 만들라는건데 언제가 제일 좋나요? 참고로 벙커러시 막은후 곧바로 또 병력이 왔습니다. 그것도 테란이 앞마당까지 한 상태..

덧붙인다면 불곰도 약간 3~4 마리 있었어요. 바퀴뽑아밨자 질타이밍..

일꾼수보니까 전 15마리정도...테란은 지게로봇 등등 다수 scv...

제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테란 상대로 운영이 정말 힘들어진 거 같아 올인 자주 하네요. 탱크가 받쳐주며, 해병으로 산개해가며 왔다갔다 하니 정말 상대하기 힘들죠..
일단 테란은 일꾼 뽑고 앞마당 먹으면서도 병력을 계속 뽑기 때문에 어느 정도 대비할 병력이나 라바는 남겨둬야 되겠구요.
특히 저글링 발업을 빨리 해야 됩니다. 링이 거의 없이 맹독만 있으면 해병에게 꽤 잘 잡혀 비효율적이구요. 맹독 소수라도 발업링으로 일단 감싸거나 퇴로를 막으면 효과를 많이 보실수 있어요.
상대 입구를 막은 건물을 봐서, 서플이나 반응로, 기술실만으로 막혀있다면 초반에 맹독올인도 충분히 통할 가능성이 있구요. 대신 입구 뚫은 뒤 맹독을 받쳐줄 링이 많이 있어야 됩니다~
초반부터 상대 건물배치를 봐서 맹독올인을 염두에 두셨다면, 상대가 스캔쓴 타이밍 직후에 맹독충둥지를 올리거나, 앞마당에 올리거나 하는 식으로 숨기면 더 좋겠죠.

레어테크 타고 일꾼 째는 건 상대방 병력을 한번 잘 잡고도, 링 맹독 등이 꽤나 남았을 때 라바에서 한번에 뽑아주시면 될 것 같아요. 일꾼 째더라도 상대 기지 앞에 링 한마리 두고 병력 진출시기 미리 알 수 있도록 하고, 진출 하면 바로 라바에서 병력 뽑으면서 맹독 변태해야겠죠.
점막도 미리 어느정도 해두시면 좋겠네요..

대개 15앞 14~17못하는데 산란못짓구 바로 가스 올려서 3기놓구 드론 6기 앞마당으로 보낼때 가스에 한기 놔두고 전부 미네랄로.. 초반 러쉬 막고나면 발업누를 가스되여.. 발업누르고 가스 안캐고 드론째면서 남은 저글링으로 정찰요.. 2병영에서 4병영 늘리고 압박올경우도 있어서 앞마당 안가져가면 가촉늘리구 (4~5개, 앞마당 입구 넓이에 따라) 저글링 계속 뽑음.. 의료선 붙기전 해병은 발업 저글링에 녹음.. 맹덕도 필요없슴여.. 발업안된 맹덕은 점막위에서 수비용정도.. 점막밖에선 걍 조공임..

그냥 사기에요 그렇게 저그세다 징징대더니 컨트롤 과 빌드가 점점 나오니까 저그가 밀리지
ㅅㅂ 더러워서 패치될때까지 접어야할듯 분명 내가 유리한데 지는 이유는 머임? 상대 앞마당 일꾼 전멸 시켜도 내가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게차 이년이 아주 쩔더만 ㅋㅋㅋㅋㅋ 탱크도 자리 잡으면 머 할수도 없고 그리고 지금 저그 상태 말이아님 무슨 전략도 없고 그냥 드론 몇기차이로 시작하는거 뿐 ㅋㅋㅋ 거지같아서 블리자드 패치는 막대먹은 패치

세프님 공감..scv다죽여도 지게로봇이 다 커버함..이건 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