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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2-24 09:57:07 KST | 조회 | 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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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전 정종현식 플레이 막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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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친구랑 할때 이넘이 맨날 이것만 쓰더군요. 완전 백퍼센트 똑같고
진출타이밍도 백퍼센트입니다.
일단 저빌드는 뮤링링으론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맹독충으로 잘 싸먹으면 되겠지만
말처럼 그게 쉬운게 아니라서요... 그리고 힘들게 다 교전해도, 뮤탈로 의료선을 못깨고
저글링 뮤탈 거의다 잃으면 회전력이나 물량에서 밀리게됩니다.
그리고 저그가 아깝게 가져간 제2멀티도 굉장히 쉽게 없어지고 튀죠. 기동성이 높은 전략 해탱..
일단 이빌드는 두가지해법이 존재한다고 봅니다
1. 일단 테란이 멀티를 못가져가게 막는겁니다. 플레이를 봤을때에도 마린이 별로 없었는데
충분히 일꾼대신 발업저글링 찍엇으면 커맨드를 지어놓고도 밑에 착륙을 못하죠
그럼 배럭도 못늘릴테도 애드온도 못달려서 뒤에 병력차가 커서 이게 확실한 약점이긴 합니다...
대신에 매의눈을 가져야한다는게 문제이긴 하죠
2. 2울트라 진출
쫄라빠른테크로 2울트라 나올때 바로 진출하는겁니다. 2방업울트라라 마린으론 잘 깨지진 않죠
탱크만 처리하면 그냥 팍팍이니... 그러나 그 전 첫 진출에서 맹독충으로 어떻게든 싸먹는게 중요해요
못싸먹으면 망함 끝임
그리고 바퀴를 쓰는전략... 최정민 선수가 바퀴를 섞엇는데
바퀴가 마린을 잘잡을것 같지만 그건 큰 착각입니다. 오히려 뮤링링보다 더 잘녹더라구요
또 무리군주로 바이킹유도의 경우에는 울트라도 힘든데 그 전 진출에 나오지도못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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