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저그->테란

 

본아이디 테란으로 63프로의 압도적인 승률로 플래티넘 찍고,

 

저그가 넘 끌려서 저그로 다이아 2300가까이 찍었는데..

 

 

저그의 한계가 좀 느껴지더군요.

 

저그로 점수 올리기엔 뭔가 부족하다고나 할까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겜 시작할때부터 끝까지 주도권 잡기는 힘든 종족이고,

 

눈치를 가장 많이 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예전에 PTR 시기 맞춰서 테란으로 다시 종족 전향을

 

했습니다.

 

제아이디는 69000결제가 아니라 일단 접고

 

친구의 실버 40위 정도의 아이디를 받아서 테란으로 다시 플레이 했는데..

 

 

플래티넘 2300점찍고, 바로 다이아 2100점으로 가더군여..

 

 

스트레스 안받고 하실려면 테란 하세요.

 

예전부터 느끼는거지만 테란의 전략의 한계는 없습니다.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인데 전략에 한계가 있다는게 최강 유머 정말... 말이 RTS지 저그는 그딴거없음 ㅋ 차라리 심시티4를 하고말지

솔직히 8월쯤부터 시작했지만 하면서도 갸웃거렸음 이게 정말 완성작인가.. 아니면 아직도 베타테스트인가.. 지금은 확실해졌네요 ㅜㅜ

저도 팀플 몇번 하다가 저그 해보니까 매력있어서 한 1달간 저그로 플레이해서 저그로 다이아 찍어서 뿌듯할때도 있었는데요. 점수대가 올라가니까 한계가 확실히 느껴지더라구여. 테란으로 해서 지면 아 그래도 할꺼 다했다 이랬는데 . 저그로 해서 지면. 아 할거 다했는데 왜? 이런 느낌

그리고 승률도 63프로-> 57프로로 다운되는거 보고 아 역시 저그로 고승률 찍기엔 한계가 있고 솔직히 이겨야 재미가 배가 되는데 그래서 테란으로 다시 종족 전향했습니다. 이기시려면 테란하세요. 저그로 이겨도 기운빠진적이 한두번이 아니드라구여

공감요.. 저도 가끔 빡치면 친구 아디 빌려서 테란하는데 그렇게 상쾌할수가 없더군요.. 비록 하위리그지만 내가 짠 계획대로 상대를 이리저리 농간하고 휘두르는게 정말 최고입니다. 밴시 하나에도 병력이 다 올라오니 그때 탱크 라인 전진시키고 이리저리 농락 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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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