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깨달은 것들.

1. 테란은 scv 하나도 안 남기고 다 잡아도

 

지게 땜시 부활 가능. 왠만하면 올인으로 걍 끝내려고 하지않는게 좋은듯.

 

대충 피해줬으면 그냥 병력 살리고 운영으로 간다는 마음가짐으로..

 

2. 그런데 피해주고 운영갔는데 한타가 말도 안 되게 개망하면서 겜 말아먹는것도 가능.;

그래서 끝내고 싶을 때 끝내고 싶다는 마음도 너무 강해짐.. 그래서 급하게 꼴아박다가 망하고..

 

3. 행요는 존나 쎈듯. 함부러 깝치면 안되겠음ㅡ; 

 

4. 테란전 울트라는 생각보다 잘 녹으니 메카닉 아니면 걍 무리군주 가는게 좋은듯.

 

5. 언제나 유닛 컨에는 혼신의 힘을 다해야하는듯. 아 이정도는 이기겠지 하고 컨 안 하면

 

늘 전멸 -> 순회공연 트리가 기다리고 있음. 아까 멀티 4개 먹고 앞마당 먹은 테란한테 이거는 당연히 이기겠지

 

하고 꼴아박다가 개망 ㅡㅡ; 한 두번은 막았는데 막으면서 돈을 너무 많이 쓴 모양

 

전투를 이겨도 돈을 너무 많이 쓰면 개망하는 어처구니 없는 저그 ㅡㅡ;

 

6. 걍 내할거 하자 이런 마음 가짐은 절대 안 되고 언제나 융통성 있게 맞춰가야되는듯..

 

결론 저그 너무 빡침 왜 150: 100 전투 하는데 이렇게 힘겹게 컨트롤 해야한다냐;;

 

 

기본스펙이 ㅈㄴ좋아서...

싼값이죠 뭐... ㅋ

저도 그래서 바꿀려구요

울트라...업글 아주 잘하면 쓸만합니다...무리군주가 의외로 해병에 녹죠 울트라로 몸빵하시구 맹독펑펑 해주시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