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관을 해서, 더블링 방어를 당해봤습니다.

광전사를 2분대로 나눠주기만 해도 너무 쉽게 뚫리는 느낌입니다.

저글링으로 광전사를 딱히 어찌 할수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나눠진 광전사 하나는 저글링 하나는 맹독으로 처리하자니 추적자가 압박.

밀고 이겼네요. 

광전사의 경우 피없는 광전사 빼는 컨 및 산개가 쉬운 축에 속하니까

그냥 두마리씩만 덤벼도 괜찮은듯 합니다.

저글링 맹독충 상대로 4차관이 밀리는 경우는 첫병력이 싸먹힐 때 뿐이고 

유닛이 7기 이상으로 불어나는 타이밍부터 더블링으로 4차관 막기가 상당히 껄끄럽더군요.

저글링 바퀴가 아닌지라 더블링을 보면 그냥 조금 느지막하게 나가면서 7기 이상 유닛으로 진출해버리면 그만.

초고수계층에서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냥 일반 유저들 사이에선 그렇다구요 ㅇ.ㅇ ..

요즘 저그 질질끄는거에 질려서 4차관만 열나게 쓰고있는데 테란전, 토스전은 승률이 별로 안나와도 

저그전 하나는 깔끔하게 족치는군요.

플래티넘 친구 아이디로 다이아 2000까지 이겨봤습니다.

더블링 막기 요즘 몇몇 분들이 쓰시던데(물론 다이아) 

처음에는 3병력 진출하다 털리고, 링으로 막으시려는 분 보이면 무조건 7병력 모일때까지 기다리다 진출하니

웬만해서는 뚫는듯.

결론은, 링바퀴 쓰세요. 중하수는 더블링 쓸게못되나봄.

첫병력싸먹으면 링촉수로도막음

올바퀴로도 막음!!

올바퀴는 솔직히 좀 힘들던데....

막나요?

저글링은 추적자한테 붙이고 질럿은 바퀴로 잡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