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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2-06 18:22:46 KST | 조회 | 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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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기부터 차차 올라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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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기땐 정말 라바 펌핑도 제대로 못하고 전투도 엉성한데 거기다가 저그가 암울했던 시절이라
저그가 좋아지고 난후 실력이 정말많이 늘은것 같아요
브레기에서 실버올라오고... 실통령에서 한 2주 썩으니까 골드 오더군요
처음에 실버에서 골드왔을때는 8위로 왔는데 실력차이가 너무 심해서 한 20연패하고 60몇위됬었죠
그러면서 차차 올라가고... 중간에 테란으로 바꿨다가... 플토로 바꿨다가... 결국엔 저그 다시 하고있고...
정말 한종족을 꾸준히 3주이상 한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덕분에 잘하는종족도 못하는종족도 없었죠.
그리고 골통령에서 3주를 썩고... 드디어 플래티넘에 올라옵니다.
실버에서 골드 올라왔을때처럼 실력차이 많이날줄 알았는데
별차이 없더군요. 지금은 플래티넘 10위권 왔다갔다 하고있습니다.
주종은 저그인데 그나마 젤 잘하는게 저그고
테란 플토도 어느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일기장이 아닌데 일기를썼네요
아까 실버리거 한분 만났는데
아무리 해도 안올라간다고... 여기가 한계인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근데 포기하지 마세요
제가 골통령에서 2주 썩으면서
아 한계구나... 플래티넘은 접어야하나 생각했지만
진짜 계속하다보니까
결국엔 플래티넘 올라왔습니다
이제 목표는 다야로 잡고있습니다.
다야 1300점대까진 이기겠는데
그이상은 힘들군요
어쨌든
하위리그분들
화이팅입니다
저그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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