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전 공허 이후 앞마당 빌드 파훼법 찾아내신분계신가요?

 

어차피 진행은 무난하구요. 선제련소나 입막 후 앞마당 가져가는 경우 여기서 바퀴 찌르는 타이밍에 7~8바퀴 정도

 

이 타이밍에 공허가 딱나와서 방어하고 저그한테 압박주고 무난히 앞마당 가져가는걸 말하는데요.

 

운영도 부드럽고. 공허 불사조 압박때문에 초반에 일벌레 막째지도 못하고.

 

이래저래 흔들리다 결국 관문, 거신 조합에 훅가든대요.

 

혹시 파훼법 아시는분.

 

뮤링, 바퀴드라 로 상대가 안되든대요...

걍 바퀴로 안 찌르고 운영 가시면 됩니다. 초반 소수 공중은 퀸으로 방어하고 히드라 갖춰주시면 됨.
리녹이 보여준것처럼 뮤탈갈수도 있겠지만... 우관이 이미 올라가있는 상태라 확실히 만만찮음... 당시엔 워낙 상황이 좋기도 했었으니 가능했다라고 봄..

히드라 갖추고 민다는게 말은 쉬운대요. 저도 물론 소수 포자와 퀸으로 잘 막기는 했는데 히드라 바퀴로 넘어갔는데 플토는 가만히 있는게 아니죠. 리플봐도 봐도 알수 없는게 지상병력으로 전환이 상당히 부드러워서 답이 잘 안보여요. 어차피 다수 뮤탈에 답없는게 플토 조합이지만. 어케 해야할지 지금 답이 안나옵니다

토스 입장에서도 바퀴 러쉬를 막고 운영가기위한 빌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저그님들도 퀸으로 공허한테서 큰 타격없이 막아내실수 있겠죠.
하지만 토스가 공허를 보유함으로해서 바퀴러쉬를 할수 없는거죠.
공허 잡고 하실려면 무조건 번식지 타야하니 운영으로 가는겁니다.
토스도 바퀴에 대한 걱정도 덜고 안심하고 멀티후 조합 갖춰서 싸우는겁니다.
이제 이 빌드는 운영으로 가기위한 빌드로 거의 고정 될듯함.

말이 쉬운게 아니라, 그냥 바드라 운영이 원래 그런겁니다. 토스는 그렇게 멀티를 하고 상대가 바드라 체제인걸 확인하면 지상군에 힘을 주는거고... 그럼 그냥 바드라 운영쌈 가는거져.

리플 한번 올려보시면 더 좋은 조언을 얻으실 수 있으실 듯.

참고로 애초부터 지상군에만 힘을 주는 차관멀티랑도 싸움이 되는게 바드라 체제입니다. 토스가 지상군에 힘 준다고 바드라로 상대 안되고 그런게 아니에요... 물론 저그가 잘 싸워야 되긴 합니다만...

흠 이건 그냥 생각인데 제련소에 공허 가면 관문 유닛은 별로 없을테니 저글링 맹독으로 한번 휘몰아 치는건 어떨까요?

공허 한기 나온다 치더라도 그냥 저글링으로 맞으면서 일꾼 다 떄려 잡으면 좀 좋을지도 ;

오늘 그 빌드를 당해봤는데요, 결과적으로 이겼습니다.
4차관인줄알고 긴장하고, 가촉과 발업저글링을 뽑으면서 드론뽑았는데(15 선부화장)
공허가 오더군요.. 옴마나... 당시 앞마당엔 여왕 2기, 본진에 1기 ; 점막이 본진과 앞마당에 연결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저는 28~30마리 이상되는 저글링으로 본진 급습을 시전했습니다.
역시 입구를 막아놓고 광전사만 들어갈수 있는 공간에 광전사를 배치해놨더군요. 근성으로
뚫고, 탐사정 다 몰살시키고 GG를 받아냈습니다.(그 동안에도 저는 급히 본진에 진화장건설하고 포자촉수를 많이 밖았죠. 여왕 수혈도 준비하고요) 당시 프토의 지상병력은 추적자 하나와 광전사 하나였는데 사실, 상대방이 제 행동을 보며 지상군 뽑고 파수기 뽑아도 이겼을것 같습니다.

일단, 저글링이 많다보니까 시간을 걸려도 뚫리거든요. 그래서 공허가 방어하러 돌아와야 했을거에요. 그러니까 최소 저글링들이 시간은 벌어준다는 거죠.

ㄴ 원하신다면 리플레이도 드릴 수 있습니다.

일단 바퀴로 플토입구에서 ㄱ공허가 때리건말건 입구 깨고들어가련느 시늉하고 퀸 드론 늘리면서 시간벌고 뮤ㅜ탈로 ㄱㄱ

더블링이 답이긴 한 것 같은데 플토가 이 빌드를 쓸 거라는 보장이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