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테전 번식지->둥지탑 타이밍이 어찌되나요?

평범하게 테란이 기냥 2병영 올려서 앞마당에 가시촉수 박고 저글링 추가 해주다

 

저글링 툭툭 치고 대군주 넣어서 정찰 하는데 병영 유닛이 좀 있고 공항 올라가고 있고..

 

일꾼 쫙 째주면서 번식지 올라가고.. 4개스 먹으면서 둥지탑 올라가는 요 타이밍에 드랍 한두번씩 오는데

 

대군주 시야에 의료선 잡히자 마자 다수의 맹독충을 보유 하고 크립 쫙 깔아졌나 확인 하는데요

 

내리자 마자 맹독충 들이 받고 소수 유닛 잡긴 잡는데

 

유유히 타고 사라지는 저놈의 의료선을 잡을 수 없네요 ㅠㅠ

 

사실 둥지탑이 지어져도 뮤탈이 나오질 못해서 다음 드랍부터 의료선을 잡아줄 수 있는데

 

문제는 여기서 살아간 의료선들이 이후 한타 교전에서 -_-..엄청 부담되더군요

 

즉 의료선을 잡기 위해선 첫 드랍이 오는 시점 이전에 둥지탑이 올라가 있어야 하는데

 

빠른 번식지 이후 둥지탑을 올리다간 테란의 3~4병영 푸쉬에 당할 수 있을거 같아서 그러지도 못하겠네요

(대군주 집어 넣어도 3병영인거 확인 못할때가 많더군요 리플 보고 확인하는데.. 어후 스캔이 부러워요)

 

정찰이 성공 했을때를 가정하면 테란이 뭘 하고 있을때 번식지->둥지탑 올리시나요?

 

정찰이 실패하면 언제쯤 올리는게 좋을까요?

 

전 정찰을 하든말든 밴시가 무서워서 가급적이면 바로 올림~.

선앞 먹고 여왕말고 번식지 올린 후 둥지탑 건설하면 벤시걱정은 없음..

4병영에 털릴수 있지만 대부분이 우주공항부터 짓더라구여

음 바로 번식지 올릴때 초반에 푸쉬가 들어오면 어쩌죠..? 라바펌핑 없이 막기 버거울거 같은데.. 가촉을 더 짓나요?

전 번식지 올리기전에 보험으로 맹독충 둥지를 반드시 짓고 올립니다^^ 테란은 언제 나올지 뻔히 보이기 때문에 둥지만 올라와있어도 변태 시간까지 충분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