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저전은 저글링이 정답아님?

상대 다이아 1400~1900인데요

 

저저전이 자주걸리는건 아니지만, 저는 저글링만 써요.

 

저는 랜덤유저라 저저전에서 6못날빌 오는 사람은 없구요.

 

저는 13산란못 하고, 저글링 4~6마리 뽑고 바퀴소굴 올립니다. 기왕이면 상대가 바퀴소굴을 보게 합니다.

 

바퀴소굴 보고도 맹독충 가는사람 솔직히 거의 없지요. 그리고 앞마당을 올리는데 이건 상대를 도발하는겁니다.

 

부유하게 갈것처럼 일부러 앞마당 올리면 상대가 바퀴모아서 나오기 마련입니다. 바퀴 나오는거 확인하면 좀

 

기다리다가 저글링으로 덮쳐서 싸먹고 그대로 저글링 달리면 이기고요. 상대가 제 앞마당을 몰라서 바퀴로 언덕

 

만 지키고 뻐기면 바퀴뽑아서 저글링이랑 같이가면 테크타는 저그는 당연히 집니다.

 

 

이 전략으로 진적은 없구요. 지금까지 대략 10승은 했던것 같네요. 

요청글올리지마라 //

단순 바퀴20 vs 링 80마리라는건 현실적으로 성립이 되지 않습니다.
물론 링이 더 많기는 하겠지만 실제로는 부화장수 & 라바문제로
모든 자원을 다 환원하기는 불가능에 가깝죠

맹독충님이 말씀하신 10마리 푸쉬는 초반 잽 수준인거 같구요,
결국 20마리때가 승부처입니다.

속업된 바퀴가 진형 잘잡고 싸우면 링은 상대로 근접이다 보니
모든 유닛의 화력을 100% 살리기 힘듭니다.
물론, 10기대에서는 링이 숫자가 되서 역으로 잡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20기정도때부터는 생각보다 충원도 빠르고 확실히 상성의 모습을 보여주죠,

이때 모인 바퀴를 링만으로 잡기는 힘들구요,
어차피 링쪽 체제도 앞마당을 먹기만 했지 활성화는 이 다음이죠,
그럼 결국 장기전으로 간다 쳐도 바퀴쪽도 앞마당 따라갈테고,
서로 감염충을 똑같이 섞는다 해도 테크/상성 면에서 온리바퀴 쪽이 더
유리해지는게 보통입니다.

온리바퀴운영을 단단하게 잘하시는 분 만나면 본문의 전략은
주전략으로 쓰기에는 힘들어보여요.

그리고 , 번외입니다만 어차피 실력쪽에 대한 얘기가 나와서 하는말인데
상대 저그 1900까지 잡는것과 본인이 1900점을 찍는것은 또 얘기가 다릅니다.
그냥 본인이 몇점이라고 얘기하는게 더 나아보이네요,

ell때문에 배치 5~7? 승 0패만 찍어도 다이아 1700도 만나죠,,
본캐 1500인 분이 세컨으로 해서 연승달리다 저런분 만나서 이기고 지고 할수
있겟습니다만 막상 다이아 1700+를 찍을라고 하면 훨씬 더 험난합니다.

저도 다이아 1800좀 안되고 만나는건 2천대분들까지 만나서 이기고 지고 합니다만은,
저저전에서 초반 맹독이나 바퀴 운영 잘하는 분이 무섭지,
온리 링은 결국 한계를 느끼는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모, 쓰기에 따라서 많은 부분 카바할수도 있겠습니다만은,
필승전략 이런건 애초에 변수가 많은 스타에서 힘들어보이고,
대세나 트렌드에 맞는 전략이라고 보기에는 힘들어서 몇자 적어봤어요~

오호!! *-* 이런 방법이!!! 님 사랑합니다. 쪼옥 쪽쪽쪽

10스포닝 맹덕엔 약할거 같은데...바퀴 올려도 일꾼 노리는 맹덕 러쉬..
그 외엔 쓸만해 보이네요..

전략이란건 항상 가위바위보처럼 물고 물리는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방금 쓰신 전략도 좋아보이기는 하죠, 특히 앞마당 훼이크..

하지만 그냥 번식지 타고 바퀴 발업해서 대략 20기 전후로 모아나오면
그 빌드는 상성상 밀릴거 같네요,
보통 번식지 터지면 감군 1기 정도는 뽑는 경우도 많은데
그런식으로 노출되면 온리바퀴에 힘들어보여요,

전 바퀴소굴 봐도 맹덕뽑아요

하지만 가시촉수가 생각보다 많다면
상대가 꾸역꾸역 막으면서 바퀴를 어느정도 이상 모으게 되면
저글링만으로 우세를 보는 상황이 끝나게 됩니다.

상대가 바퀴모아서 나올때 저글링하고 바퀴 숫자가 어느정도길래.. 역러쉬달릴 정도까지 되나요?
바퀴 한 8기는 나올텐데

이런 플레이 하시는 저그유저들 자주 봤는데. 번식지 업글 이후 속업하고 모은 바퀴에 그냥 쭉 밀립니다. 따라하지 마시길;; 물론 본진 자원만으로 모은 바퀴에요. 빈집 못오게 바퀴 4마리 홀드 시켜놓고 그냥 쭉 속업이나 잠복업 끝내놓고 나가도 그냥 밀리는 빌드를 쓰시네요. 갠적으로 저글링 다수는 상대가 방심했을때나 통합니다.. 바퀴 10마리 이상 가면 저글링 개 떼를 모아도 안되요.

그리고 저저전은 앞마당 가져가려다 필패하는 시나리오가 가장 많습니다. 앞마당 활성화 타이밍에 바퀴가 적당히도 아니고 떼로 가는 타이밍이 나와요(속업잠복업되있음) 랜덤유저시라 잘 통했던거 같네요. 저저전의 핵심 유닛은 `바퀴` 입니다

리그 올라갈수록 저저전이 가장 어려운듯. 다이아에서는 뮤탈까지 가는 경우도 거의 희박합니다. 거의 바퀴 테크선에서 끝나요. 서로 눈치보다가 둘다 째면 히드라 바퀴 감염충 싸움까지 가기도 하지만. 서로 어느정도 실력대면 가만히 안놔두죠. 약한 타이밍에 무조건 치고 들어옵니다

ㄴ.... 꼭 그런건 아닌거 같은데 10마리 이상 바퀴 저글링하고 맹덕 소수면 다 싸먹히는데;;
괜찮은 전략같네영 참고해서 해보면 좋을듯;

그런가요? 올바퀴 vs 올저글링은 올저글링의 완승일텐데요, 리플 보내드릴까요?
개념적으로 올바퀴 20마리는 인구수 40에 돈1500 가스500 이죠. 근데 올저글링은 가스안캐니까
돈 2000 모았을 테고 그거 저글링으로 바꾸면 80마리네요. 인구수는 똑같이 40이구요.
바퀴20마리랑 저글링 80마리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요?

10마리는 초반 푸쉬용이구여. 속업, 잠복업되있는 바퀴 수는 20마리가 이미 넘어가죠. 저두 저전략 많이 겪어보고 당해보기도 해서 하는 말이네요. 앞마당 활성화시키고 병력 터지기전에 러쉬 옵니다;;

ㄴ맞는말씀;; 근데 차이는이제 감염충인데.. 저기에 감염충이 끼는순간 딴세상;

타이밍상 업글이 되있을수가 없어요. 바퀴 나오기 시작할때 앞마당먹는데 그거 보고 달려오는
바퀴가 잠복업 되있을리가 만무하구요. 10분내외로 게임이 끝나니까요.

잠복업되있는 바퀴의 회복속도는 저글링이 때리면 간지러워여;; 그리고 상대적으로 번식지 타이밍도 느려서 감시군주도 늦게 나올거구여;; 그냥 많이 해보세요. 언젠간 잘하시는분 만나면 한계가 느껴지실듯;;

그리고 감군으로 대충 저글링수 보고 바로 안나가죠;; 의외로 바퀴 수 충원속도 빨라요.. 어떻게 한게임 해드리고 싶지만 집인관계로. ㅎㅎ 나중에 한판해드리죠

님이 바퀴랑 감염충 한다는얘긴가요? 전 저글링만 할테니 해볼래요?

사실 저도 이 전략이 한계가 있을거라 봄. 이걸로 2천까지 통할지는 모르겠지만
상대 유저 1900이하에선 실패한적은 없어요.

네 담주에 해봐요 ㅎㅎ 감염충을 왜가죠?;; 의외로 본진번식지테크일때 바퀴 수는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리고 드론도 쨀수있어서 자원확보는 제가 더 앞서갈테니깐요 ㅎ

아 감군이 감염충이 아니구나

저는 제가 글올린식으로 할테니 님은 님이말한대로 해보세요. 맹독충은 안쓴다는 말이죠?

전 저그전 맨날 빨리 바퀴 뽑아서 몰아붙일려 하다가 글링이한테 털림 ㅠ

네네 맹독없이 잠복이속업된 땡바퀴로 님 앞마당 활성화되기전에 들어갑니다.. 참고로 전 다이아 1700이에요. 담주월요일까지 일이 있고해서 화요일날 아이디랑 코드 쪽지로 보내드릴게요

네 알겠습니다

요청글올리지마라 //

단순 바퀴20 vs 링 80마리라는건 현실적으로 성립이 되지 않습니다.
물론 링이 더 많기는 하겠지만 실제로는 부화장수 & 라바문제로
모든 자원을 다 환원하기는 불가능에 가깝죠

맹독충님이 말씀하신 10마리 푸쉬는 초반 잽 수준인거 같구요,
결국 20마리때가 승부처입니다.

속업된 바퀴가 진형 잘잡고 싸우면 링은 상대로 근접이다 보니
모든 유닛의 화력을 100% 살리기 힘듭니다.
물론, 10기대에서는 링이 숫자가 되서 역으로 잡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20기정도때부터는 생각보다 충원도 빠르고 확실히 상성의 모습을 보여주죠,

이때 모인 바퀴를 링만으로 잡기는 힘들구요,
어차피 링쪽 체제도 앞마당을 먹기만 했지 활성화는 이 다음이죠,
그럼 결국 장기전으로 간다 쳐도 바퀴쪽도 앞마당 따라갈테고,
서로 감염충을 똑같이 섞는다 해도 테크/상성 면에서 온리바퀴 쪽이 더
유리해지는게 보통입니다.

온리바퀴운영을 단단하게 잘하시는 분 만나면 본문의 전략은
주전략으로 쓰기에는 힘들어보여요.

그리고 , 번외입니다만 어차피 실력쪽에 대한 얘기가 나와서 하는말인데
상대 저그 1900까지 잡는것과 본인이 1900점을 찍는것은 또 얘기가 다릅니다.
그냥 본인이 몇점이라고 얘기하는게 더 나아보이네요,

ell때문에 배치 5~7? 승 0패만 찍어도 다이아 1700도 만나죠,,
본캐 1500인 분이 세컨으로 해서 연승달리다 저런분 만나서 이기고 지고 할수
있겟습니다만 막상 다이아 1700+를 찍을라고 하면 훨씬 더 험난합니다.

저도 다이아 1800좀 안되고 만나는건 2천대분들까지 만나서 이기고 지고 합니다만은,
저저전에서 초반 맹독이나 바퀴 운영 잘하는 분이 무섭지,
온리 링은 결국 한계를 느끼는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모, 쓰기에 따라서 많은 부분 카바할수도 있겠습니다만은,
필승전략 이런건 애초에 변수가 많은 스타에서 힘들어보이고,
대세나 트렌드에 맞는 전략이라고 보기에는 힘들어서 몇자 적어봤어요~

님들 하시고 리플올려주세요ㅋㅋㅋ

제가 다이아 2000인데 저그전 승률은 90%에 가깝답니다.
말씀하신 전략에 몇번 당해봐서 전 절대로 바퀴속업 되기 전까진 진출하지 않아요. 발업링에 싸먹히기 일쑤니까요.
라바 하나에 저글링은 2마리이고 바퀴는 1마리입니다. 바퀴는 저글링 2:1 쉽게 이깁니다.
둘다 라바수가 같다면 저글링이 바퀴의 2배 이상 나올수가 없고 무조건 바퀴가 이기게 되있습니다.
그런데도 왜 저글링에 싸먹히냐면.. 바퀴가 러쉬가는 동안 상대편이 갑자기 펌핑된 라바로 발업링을 찍어서 이기는 것 뿐이에요. 8바퀴수준으로 러쉬갔기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지는거구요.
번식지 올리고 바퀴 발업한후 바퀴 25마리 모아서 처들어가면
절대로 안싸먹힙니다. 만약 상대편이 저글링만 뽑았다면 바로 gg이고
대부분 가촉박고 뮤탈가고 있을텐데 뮤탈나오기 전 타이밍 잘 맞춰 가면
거의 게임 끝날 타격을 줄수 있어요. 뮤탈 몇마리로 바퀴 25마리 죽이려면 몇분 걸리거든요.

동감이빈다

그래서 전 초반 논저글로감^&^

저글링은 중반쯤됐을때 멀티 게릴라에 쓰는거지 나도 올저글링만 맨날 썼는데 상대가 일정 수 이상 올바퀴로 밀고 나오면 저글링으론 답도 없다. 뒤에서 뱅글뱅글 돌고만 있는 저글링 수가 더 많아짐. 게다가 상대유저가 올저글링 확인하고 맹독충 2~3마리만 섞어도 게임 ㅈㅈ다.

저역시 바퀴를 즐겨쓰지만 본문같은 저그한테 많이 지기도 했습니다.이기기도 했지만.. 암튼 그때마다 패인은 괜히 나갔다가 둘려 싸여서 진거였죠.. 하지만 그때 만약 안나갔다면? 어차피 바퀴로 입구 틀어 막으면 폭염아닌 이상 저글링으로 뚫는건 요연한 일입니다. 그러면 상대방도 테크 올리고 앞마당 활성화 한다고 일벌레 뽑고 하는 타이밍 그리고 우리는 이미 번식지 올라가 있고 속업과 잠복업이 된 바퀴가 20마리 찍힌 그 타이밍.

그러한 타이밍이 분명 있을꺼 같네요 적뮤탈은 좀있으면 찍거나 찍었으나 나오진 않았고 바퀴는 이미 적 앞마당에서 저글링 때려잡고 있고 우리 본진선 바퀴 뛰고 있고.. 뭐 그때마다 틀리지만 해볼만 한승부가 되겠죠 만약 잠복질 몇번 하면서 큰 피해 없이 저글링을 잡았으면 설마 10기만 있어도 일꾼 전멸시키기에는 충분한 양이죠 그러면 그걸로 일꾼만 잡고 본진서 여왕하나 포자촉수 좀 지으면서 시간끌어도 게임은 끝이죠..

앞마당먹은거보고 발끈해서 오는건 옳지않는 판단입니다.. 상대가 다수링인걸 알면서도 그러는저그 많지 않아요 같이 앞마당 따라가고 상대가 링비율이 진짜 엄청나게 많다싶으면 전 바로 맹덕,바퀴로 수비하구요 맹덕5기만대도 이제부터 바퀴쪽은 일꾼타이밍이죠 절대로 저글링에 뚫릴일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