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선부화장만 썻는데

다이아 올때까지 저그가 선부화장 안하면 저그한 맛이 안나는거 같아서 계속 선부화장 햇는데

 

계속 견제받으니까 선산란못이 땡기네요

 

근데 앞마당은 어느 타이밍에 가져가는게 적절한가요?

 

테란전/토스전 별로 알려주세용

 

바퀴 뽑으면서 앞마당 가면 될까요? 근데 그럼 테크가 느리지 않나여??

장단점이 있습니다. 선산란못시 8바퀴라는 암시도 줄수있고 빠른 저글링 발업으로
상대방 정찰 봉쇄하고 병력 진출 쉽게 못하도록 압박 줄 수 있으며 일단 타종족이 견제하기가
쉽지가 않다는 점이고
선부화장은 발업이 느린대신 드론 충당이 금방금방되서 견제만 잘 막아내면..
자원 보급률도 더 빨라서 중반 후반에 배불리 갈수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물론 8바퀴는 토스에게만... 테란은 아니구요.

14못15부화장도 저글링 이 빨리 나오기때문에 벙커링에 좋은거같습니다

선못이면 못만 짓고 빠르게 앞마당 가져가거나 / 선발업후 가져가거나 죠. 특수한 경우 아니고서야 바퀴까지 올리고 가져가진 않아요...

8바퀴가 먹히는건 3병영 치즈나 2병영 멀티 일때 완전 카운터입니다...
안먹히면 망함.. 입구 3중 벙커에 인천공항나와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