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사기요 징징 하는사람들이 짱나는이유

각종 방송 리그등에서는 잘하는 저그님들이 GSL우승 및 좋은 성적 거둬주시고 있지만

 

이거가지고 저그 사기요 너프좀 테징징 프징징들 보면 좀 안타깝네여

 

저그 특성상 상대방의 전략적인 플레이를 당해야 하는 입장이라 적절한 정찰+초반 견제 방어가 승리에

 

중요한 요소인데 방송같은데선 상대선수스타일에대한분석+철저한 정찰등으로 임재덕선수처럼 명탐정 저그도

 

있고 한거지 우리 유저들이 플레이하는 래더에서는 항상 새로운 상대와 싸워야되고 얘가 진짜 뭘쓸지 모르는게

 

무서운거임.ㅁ..

 

플레 이하까지는 '저그님 앞마당 드시고 할꺼하세요' 하는식으로 걍 자기할꺼만 하는분들이 많아서 대충대충해도

 

이기지만 1800넘고 그러면 한겜한겜이 힘든듯..

 

약체 플토전이라고 해도 공포의 1광2추 4차관, 엇박자 4차관등등 방심하고 일벌레째다가 훅갈때 촘 많고, 4차관

 

훼이크 넣고 불사조나 필살기로 공허 띄우시는 분들에 역관광도 자주나오고, 앞마당 허용하면 이후에 나올 거신

 

을 기다려야 하는 기분이란 정말 공포죠

 

그래도 플토는 좀 전략폭이 좀 좁은편인건 인정.. 근데 테징징은 정말 이해안가네영 정말 어떤 전략을 쓸지

 

모르는 종족이기때문에 무서운듯.. 선택카드가 엄청 많고 모르고 당하면 진짜 바로 ㅈㅈ

 

상대 스타일알면 저그가 유리한건 사실.. 하지만 래더같이 새로운사람이랑 싸워야되니까

 

진짜 확실한 저그전 택틱 가지고 분들 만나면 오히려 힘든건 저그인듯..

 

테란 플토 유저분들은 자기가 래더에서 맨날 저그한테 진다 하시는분들은 무작정 아 저그사기너프점만 외치시지

 

말구 대회 많이 보시고 전략좀 연습하면 래더에서는 성공확률이 엄청 높다는 사실을 생각해야될듯요..

 

진짜 저그로 래더하다가 질때 젤 짱나는게

1. 타이밍러쉬 제대로 당해서 일벌레뽑다가 털릴때

2. 신전략 당해서 아무것도 못하고질때

3. 훼이크당해서 이상한거뽑다가 개발릴때

 

뭐 이정도인듯 합니다.

 

요는 날빌이든 도박전략이든 래더에서는 성공확률도 높고 훼이크로 쓰고 타이밍찌르기도 가능하기때문에

 

정신적 압박을 받는건 저그임니다. 래더에서 맨날 저그한테 개발리시는분들은 자기가 가장 확실히 쓸 수 있는

 

전략이 있나, 내가 몇가지 카드를 가지고 있나를 먼저 생각해보세엽 :D

징징랭킹보시면 테징징은 그닥;;
근데 래더하면 프징징도 안 약해보임

솔직히 말해서 gsl리그나 올스타나 이건 분명한 선수 실력차엿음 ㅡ,.ㅡ예를들어서 gsl시즌1때 김원기 선수 솔직히 말해서 이선수 괴물중에 괴물인 선수인건 다 아실꺼고. 그리고 시즌2
이때는 임재덕 선수 실력도 실력이지만 이정훈선수가 정말 너무뻔하게 플레이함 그리고 올스타전 한준선수 운이 조금 따라주기는 햇지만 이선수도 괴물처럼 저그 너무잘하는선수.....
진짜 이런거 보면서 테뻔뻔 프징징들이 막 저그의 시대다 하는데 저그는 일벌레 뽑고잇다가
털리는경우하 허다하고 저그게 사기가아니라 플레이를 잘하는사람들이 사기인거.
저그는 괴물 아니면 개허접임

ㅋㅋㅋㅋ '1. 타이밍러쉬 제대로 당해서 일벌레뽑다가 털릴때' 이거 완전 공감 가네요 ㅎㅎ

웃고갑니다

그저 웃음밖에안나오네 1 2경기에 임재덕 실수못봤나 ㅋㅋ

토스는 저그전이 병신이지 테란하고는 할만하다고 생각함

테징징 저그본진에 스캔찍고 징징되네욬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