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 마린이무서운이유가..

빠르게 33업 가는거, 빨리빨리 동원이되는것, 상성인 맹독충을 컨으로 끊어내는것 이잖아요?

그럼 저그도 33업 저글링따라가면,,,역부족인가요 ㅠ.ㅠ

그럴필요없고요..염충이를 쓰세요..

33업 저글링은 33업 마린한테 녹음

염충이를 써도.. 컨슘같은게 있지않는 잇아 반응로 4~5개에서 나오는 해병들한테 일일이 진균뿌려주고 맹덕박을 여력이 있을까요.. 그때까지 뻐기는게 문젠데 맹덕을 계속뽑으면서 업글도하고 테크도 타라니 잔인한소리 ㅠㅠ 진짜 소모형 테란은 상대하기 너무힘듬

33업 저글링이나 33업 해병이 붙어도 노업끼리 붙는거랑 다를바는 없지만 .. 문제는 그 타이밍이 되면 받쳐주는 유닛들 때문에 후반까지 저글링을 주력으로 삼기는 약간 힘들죠 ㅋㅋ

33업마린이랑 33업 저글링은 노업끼리 붙는거랑 똑같잖아요 ㅋ 노업끼리 싸워도 뭉치면 못이길듯

애초에 저글링이랑 마린이 비슷하게 숫자가 쌓이면 저글링만으론 죽어도 마린 못잡습니다 마린은 레인지유닛이라 뭉쳐도 화력이 어느정도 계속 숫자가쌓이면서 상승하지만 저글링은 뭡니까? 붙으면 나머지유닛은 강강수월래마냥 빙빙돌아버려서 결국은 몇몇마리만 치고 화력낭비가 되죠 그래서 저글링이 2마리씩나오는겁니다 물량으로 어떻게든 그냥 밀어보라고.. 근데 그걸 하향시키냐 ㅠㅠ

흠 그럼 전투시 맹덕 떡밥으로 던져서 산개스스로하개한뒤 저글링으로덮쳐야하나요...?

초록맹더긔//테란이 함부로 마린 한두부대랑 의료선들 가지고 못덤비게 뭔가 수를 써야되는데 그렇게하긴 아직 무리죠 컨이 자신있는 테란분이면 계속해서 저그에게 교전을 걸어서 맹덕을 강요하고 가스 씨를 말려버리면서 의료선이 횡횡 날아다니니... 바퀴가 어느정도 도움을 줄거같긴한데 인구수2짜리를 마구잡이로 뽑아댔다간 그냥 밀릴지도모르고 3티어까지 가기가 난감하죠 저그는

CoGu// 그렇군요 ㅡ.ㅡ 버로우도 한계가잇고.. 저글링도 패트롤로산개시켜들어가야하나 ㅠㅠ 연구대상이군요

초록맹더긔//가장 중요한점은 염충이를 확보하는 타이밍과 3티어까지 어떻게 무난히 넘어가느냐가 핵심이 될거같습니다. 이것만 되면 테란은 바로 저그 3티어유닛 뜨자마자 값싼 해병이 죽어나가는 꼴을 두고봐야할겁니다. 근데 뜨기전에 지니까 ㅠㅠ

울트라로 불곰은 커녕 해병도 못잡던데

무리군주는 이속이 너무 느려서 공격력은 좋아도 효율이 떨어지고

울트라도 사실 마찬가지... 멀리서 해불로 컨하면서 튀면 울트라도 쉽게 잡혀요 ㅠㅜ

병력을 반 나눠서 싸먹으면 된다고는 하지만 그건 입스타 ㅠㅜ

저그 3티어 최종유닛은 테란의 1티어에 녹아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