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그리스도...

아아 파수그리스도 ㅠㅠ

 

참으로 신기한 프로토스를 봤습니다. 테크 포기하고 파수기올인

이 프로토스가 단순한 질파추가아니라

 

파추질 수준으로 병력을 조합하더군요.

저글링계속 보내서 마나소비시키려고 하니

수정탑과 광자포로 입구를 조여놔서 효과도 그닥이고..

뮤탈로 흔드니 지상이 후달리고..

 

파수기만 한 10기정도 나온거같앗는데 정말 거신이고 고기고 포기하고 파수기만 모으는데

바퀴는 그저 갈릴뿐이고, 저글링은 바보되고..... 파수기의 무서움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잠복테크때는 옵저버도 뜨더라고요 ㅠㅠ

그분하고만 잡고서 4판했는데 정말 난감하더라고요, 초반 광자포 한두개만 박아도 한숨나오고 파수기를 초장부터 뽑아주면서 역장한두개로 버티다가 추적자 나와서 밀고들어오는데 어휴..

파수기 가스 100 비싸지않냐고 하니깐 오히려 가스가 여유로웠다고 하네요.

아니 근데 역장이 마나가 50이라니?

 

점막 넓게 펼치는법을 우선 마스터해야할거같기도합니다...

 

 

조이기만하고 무리군주 or 울트라

고테크가 답이긴 한것같습니다. 본진에만 처박히면 본진이 지형이 좁아서 역장이 정말 사기스럽고.. 중앙에서 시간을 끌어봐야할탠데..

무리군주가 답일듯...

올뮤탈에 털리지 않나여;

가촉무탈이 답일듯 파수기 많으면 불사조도 적을꺼니 ...

혹시 앞마당을 무난하게 가져가게 놔두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