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란전..첨으로 링발업 전에 번식지 가봤는데요..

앞판에서 빠른 해불탱에 발려서(벙커링 오자 바퀴뽑았다가 맹덕늦어서 발렸죠 ㅜㅜ바퀴버프됐다고 쓰니깐 바로ㅈㅈ;)

 

두번째판 최대한 빨리 감염충 한번 가보려고

 

링 발업도 안찍고 가스100되자마자 번식지갔고 번식지 되는 도중에 링발업과 맹덕둥지를 지었어요;; 앞마당도 가고용

 

감염충 1마리나오고 마나 모이기전에 해탱 러쉬와서; 일단 앞마당 날아가고 더블링으로 병력 막긴 막았어요;;

 

앞마당 지으면서 더블링에 감염충6기 정도 모아놨는데 대공은 퀸밖에 없는데 감시군주 하나 던져 정찰하니 밴쉬ㄷㄷ

 

처음엔 둥지탑도 안지어서 망했다 생각했거든요 ㅜㅜ ;;근데 밴쉬가 감염충에 쥐약이더군요;; 진균 뿌리고 감테 다다닥

 

그 뒤론 멀티도 많고 해서 이겼는데

 

원래 많이들 감염충을 위해 레어부터 빨리 타시나요? 아님 제가 운이 좋았던 건가요? 감염충 6기까지 뽑아본건 첨이라서요..(항상 늦게 감염충 뽑다보면 타이밍이 안맞아 쓰기도 전에 진적이 많아서요;;)

 

p.s 진균을 위해 옵션에서 공중유닛 위치 항상 켜놓는건 필수인거 같군요..

밴쉬를 감염충으로 막다니.. 새로운걸 알았네요. 전 항상 퀸이었는데..

감염충 모이면 꾀 쌔요
파수기 나 밤까마귀 모이는것처럼 모이면 꾀좋음 묶고 감테나 신기 쓸수있어서

그렇게 빨리 번식지 타다간 초반 타이밍에 털려요

ㄴ 초반 번식지 타도 초반 안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