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왜 테란이 너무 무서울까영.

프토전은 앞마당 먹든 4차관이든 3차관이든 1차관 로보든 그냥 저글링 바퀴 타이밍에 끝내버림

인구수 30까지 드론 충원하다가 이후부터 저글링쭉쭉 뽑아영.

그러다보면 미네랄 남아용 'ㅅ'. 그럼 3번째 부화장 지어연. 그리고 또 남으면 바퀴소굴지어영

눈치봐서 병력찍을 때, 본진 앞마당 햇에서 일벌레 하나씩 살살 늘려가요. 

첫교전 대승하면 일벌레 뻠삥 타이밍 잡아영.

이후 바퀴 추가해서 밀어버려연. ^ㅅ^.

그래요 이제 저그가 토스한테 징징거릴 타이밍은 끝났습니다

근데 저 타이밍에 피해못주고 프토의 신들린 컨에 병력 한번 꼴아박으면, 거의 지지임 'ㅅ'.

3차관 타이밍 러쉬가 너무 무서워서 이러케 해연.

'신들린' 이 중요한거죠 바퀴가 사업되면서 추적자와도 싸움이되고 원래 광전사는 쳐묵쳐묵했고 파수기도 쳐묵쳐묵하니 그타밍 압박 엄청 쌥니다

넹. 바퀴 사거리 업되서 프토 압박하기가 용이해졌음.
전엔 바퀴 섞으면 캐발려서 온니 저글링했는데, 온니 저글링보다 이제 도움이 많이 되요.

서기수님 방송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저그가 그걸 파고 들면서 토스보다 더 부유스럽게 가면서 거신이든 뭐든 쓸어먹는 물량이 나오게됬음 으헉 ㅠㅠ

여전히 역장잘치면 토스는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