쩌그의 길은 멀구나..

 사쿠라스 고원에서 테란을 맞아 막고 또 막고

 

홍어군주를 띄워 간신히 최대 위기 상황을 넘기고

홍어느님으로 꽤 버티다가

울트라 미스 초이슼

울느님 말고 더블링으로 잡았어야 했는데 무리하게 울느님 뽑아서

또 털림.

 ㅋ..

 

전 울트라 나오면 필승이던데 ㅇ ㅅㅇ.

진균 뿌리고 덮치기 무한반복하면 이기는거 아니에요?

뭐야 이분 플토아니엿어? 나한테 1500 저그가 징징대고잇어 맙소사 이랫는데;;

후반되니까 그걸로는 못 이기겠던데요? / 문제는 울트라가 3마리였다는거.. 쥐어짜낸거임..

저그로 바꿨는데요 왜여? 이거 징징글 아님. 걍 일기지 일기.

정말 쩌그되긴... 쥐어짜는 노력이 필요한듯요ㅠㅠ

중반되면 미네랄이 2000씩 넘어가면서 가스가 없는 상황이 있을텐데 그때는 멀티 두세개에다가 부화장 건설해주는게 좋은거같음... 시간도 끌어주는데다가 의외로 가스멀티가 효율이 쩜

오늘 10연패해서 플래기로 강등ㅡㅡ

이 심리는 두세개중에 하나는 살아남겠지의 심리...

헐 난 왜 항상 미네랄이 안남지;

본진이랑 앞마당 미네랄에 16기씩 붙여져 있으면 미네랄이 가스를 초월하게 됨 혹시 일벌레가 좀 적은건 아닐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