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는 왜 앞마당을 꼭 먹어야하죠?

스타2 는 자원을 모아서- 병력을 뽑아서 - 상대방을 쳐부수는 게임

 

그렇다면 동일한 실력/컨트롤 을 가진 두명의 유저가

같은 자원을 먹고

같은 인구수의 병력을 뽑아냈을때

유닛의 상성 즉 빌드의 강약에 따라 승패가 갈려야하는거 아닌가요?

 

결론 : 김 데이비드를 망치로 내려칩시다

징징징징ㅜㅜ

뒷마당이없으니까

해적님 말씀이 맞음 뒷마당이있다면 뒷마당 먹어야함 (?)

종족특성이라는게 있듯이 스타1에서도 저그는 항상 타종족의 자원 이상으로 먹었습니다..

하지만 뒷마당에 파괴가능한바위가 있다면???

저그 종특이 물량이다보니 해처리를 또 지어야 하는데 이왕이면 자원있는곳에 짓는게 자원더많이 먹고 물량 더 많이 나오니 좋죠... 한마디로 물량을 위해

스1 초반에는 앞마당 먹는 빌드가 없었어요 나중에 스포닝풀이 200원으로 바뀐 후 초반에 저글링으로 피해주기 힘드니까 앞마당 먹고 성큰 까는 빌드가 나왔죠

빌드가 있다 없다의 차이는 개인의 차이 아닐까요 생각하기에 다른거 같습니다 스타1 오리지날 시절 사우론 저그라고 아십니까.. 바다위의달님한때 쓰는글입니다.

바다위의달 님 //

스1 스포닝 200원 된건 1.08패치구요
1.07시절에도 앞마당 먹는 빌드가 주류였습니다.

99pko 보시면 , 선풀은 오히려 없는걸로 아는데요.

안먹어도 됨
단, 타 종족보다 더욱 컨이나 상성유닛, 애벌레 잘 뿌려서 잘 준비해서 싸우면 됨
이게 저그로는 워낙 어려우니 자원적 우위로 좀 편하게 이기려고 했다 -> 스타1에서 저그우승자가 드물었다... 라는 결론이 나오는걸지도

가스가 개딸리니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