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가격 100/0 으로 변경 시 예상되는 점

초반 바퀴 올인은 지금도 라바 전부 소비하면서 가능하므로, 지금과 차이가 없을 테고요.

대 테란전에서는

초반 사신을 좀 더 수월하게 막게 될 것이고,

대신 불곰 나올 시점 되면, 바퀴 사용 못하게 되니까요. 중 후반에 미네랄 남을 때 적극적으로 뽑게 될 것 같네요.

그리고 현재 사신에 대한 대처로 가스 소비하면서 바퀴를 뽑느라 뮤탈이 느려지는데, 이게 더 빨라질 테고요.

보통 바퀴 6마리 정도 뽑으니까, 뮤탈 1.5기 정돈 더 나오겠죠. 대신 저글링은 더 적겠고요.

대 플토전에서는

역장 때문에 어차피 초반 푸시는 힘들고요. 대신 2차관 푸시를 지금보다 수월하게 막으면서 테크를 올릴 수 있겠죠.

그리고 불멸자가 강요되는 점이 있어서, 거신 올라가는 타이밍이 좀 느려질 수도 있고요.

4차관을 막는데도 유리해 질 것 같습니다. 어차피 발업과 부화장 테크는 타야되서 가스는 케야되므로, 지금과 큰 차이는 없겠네요.

저저전에서는

바퀴 이후 뮤탈위주 플레이가 주로 운영되겠지만, 맹독충도 지금처럼 충분히 활용 될 것 같습니다.

현재 빠른 맹독충이면 바퀴로 입구 틀어막아도 뚫리는 데요. 애벌레 나오는 속도 때문에 바퀴가 가스를 안쓴다고 해도 나오는 물량은 비슷할 겁니다.

그리고 어차피 뮤탈 가려면 가스를 캐야되서, 오히려 미네랄 수급 문제로 현재처럼 바퀴 뽑는데 부담이 될 수도 있습니다.

바퀴 가격이 100/0으로 된다고 해서 저그가 무조건 이기는 게임이 된다는 건 개인적으로 이해가 좀 안되네요.

그러면 추적자도 125/0 해주면 되겠네요

100/0으로 바꾸기보다 그냥 가격올리고 사거리 6좀..

저그가 짜내서 7마리 바퀴로 질럿 2마리 있을때 들이닥치는 그림 안나옴? 테란은 벙커 필수겠음.

바퀴 현재 가격이 75/25 거든요.

추적자 가격을 175/0 이라면 생각해 볼만 하겠네요.

저그가 짜내서 바퀴 7마리로 질럿7마리에게 러쉬한다뇨? 무슨 소리시죠?

지금도 빠르게 산란못 후 바퀴 소굴 올라가도, 애벌레 전부 소모하며 바퀴 생산이 가능한데, 이해가 좀 안되네요.

바퀴이후 뮤탈싸움은 뭐임 바퀴전하다가 게임끝나는거지 누가 바퀴싸움하다가 가스켈라고 드론빼가면서 바퀴싸움밀리면 거기서끝날텐데 그저 님의 억측으로밖에안보이네요

가스에 넣은 일꾼이 바퀴로 변하면 가능하겠죠.

어떻게 광전사 2마리일 때 바퀴 7마리가 오나영;; 바퀴소굴도 지어야하고 대군주도 뽑아야하는데; 토스는 4탐사정으로 시작하나요 -.-

입구의 가시 촉수 이용하면 상대 바퀴보다 적은 수 유지하면서 테크 올리는게 가능한데, 바퀴 올인이라니.. 이해가 좀 안되네요.

추적자 175하고 그럼 바퀴도 공중공격 있음 맞을듯 ^-^

가스를 안캐도 된다면 초반 바퀴를 더 빨리 뽑을 수 있을겁니다
물론 100원이라 더 비싸긴해도요 바퀴소굴 짓자마자 나오는 족족 보내면 토스 입장에서
압박일거같은데요?

지금도 애벌레 전부 소모하면서 나오는 족족 보낼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전쟁초원같은 가까운 러시거리라고 쳤을때
저그가 13산란못에서 미네랄만 캐다가 바퀴소굴 짓고 완성대는 족족
바퀴를 보내면 그 타이밍에 토스 병력 뭐있을거같아요?

아 뿜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퀴 7기 나오는동안 질럿 2기 나오나 ㅋㅋㅋㅋㅋ

지금도 가능하고, 토스는 입구 틀어막고 빠른 파수기 후 역장으로 시간 버티면서 추적자 뽑아내면 막더군요.

상대가 바퀴 오는데 질럿만 뽑고 앉았을 수는 없고 추적자 타고 있으면 2질럿도 비현실은 아님
근데 100/0 자체가 비현실

님 말처럼 애벌레 전부 소모하면서 바퀴러시 가능하다는 것은 알지만
온니 미네랄만 든다면 그게 더 빨리 나올 수 있다는것이에요
그리고 저글링을 뽑을 이유도 없을테구요 그 타이밍에 파수기 확보하기 어려울겁니다

파수기 나와도 1기로는 시간 지연 그다지 가능하지 않고요 소수싸움에서 바퀴 추적자에게 그다지 안밀립니다.

지금이랑 타이밍 차 별로 없을거 같은데 100이면 싼것도 아니고..

맨날 토스 멸망설 지겹네여

방법이 아주 없는것도 아니죠
입막하고 캐논 짓고 우주관문 올리면 끝이넹

입스타엔 입스타로 ㅋ

현재 상황에서 애벌레 올인한 바퀴로 플토에게 러쉬가면,

느린 이속으로 파수기 나온 다음에 도착합니다.

질럿이 붙기만 하면 바퀴와 1:1 싸움에서 이길 수 있죠.

파수기 나오면 역장으로 추적자 나올 때 까지 버틸 수 있습니다.

파수기 나왔을 때 오는 바퀴 많아봐야 2기입니다.

게잇 -> 코어 -> 파수기 생산시간과
산란못 -> 바퀴소굴 -> 바퀴 생산 후 달려오는 시간

계산해보시면 이해가실 겁니다.

이후 추적자 나오면 바퀴는 사거리가 안되서, 뒤로 뺄 수 밖에 없고,

드론 째지못한 저그가 훨씬 불리해져서 플토는 그대로 추적자와 파수기만 확보해도 됩니다.

난 그냥 지금이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블리자드 가 75/25 한이유가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