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드라 사용후 곰곰히 생각해본결과

슬로시엔에서 저그로의 편입 초기엔

초식동물 특유의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한 빠른 발을 유전자풀에 가지고 있었지만

히드라리스크로서 저그로 편입된 후 먹이사슬상 상위에 위치하게 됨과 동시에

가시뼈 발사라는 장거리 공격 기술과 땅속에 숨는 기술을 획득

먹이 사냥에 더이상 빠른 발이 필요 없어졌을것이므로 추측됨

 

그러나 아래 필자의 글에서 보듯

숨어있다 갑자기 나타나는 식의 공격은 더이상 사용하기 힘든 수준이 된것으로 판명됨

따라서 히드라리스크는 앞으로 멀리서 공격하는 수단을 주로 사용할것이나

다른종족의 빠른 기동력으로 인하여 먹이 사냥에 큰 애로사항이 있을 것으로 사료되므로

곧 도태되어 멸종할것으로 보임

 

이에 칼날여왕은 저그 지상군중 유일한 장거리 유닛인 히드라리스크의 멸종 전에

새로운 장거리 지상군 확보에 나섰으며

그 결과 바퀴를 편입하는데 성공

 

하지만 태란 애미리스의 응징자유탄과 프로토스 머리큰 세스코의 벌래퇴치 광선에 의해

바퀴뿐 아니라 숨어있는 알까지 처리될 위기에 처함

 

 

이야... 이거 스토리 멋진데요;

그리고 세롭게떠오른 장거리 화력지원 유닛은

감태

글 괜찮다

저그의 상징적 유닛 히드라가 어쩌다 이지경에..

ㅋㅋㅋㅋㅋㅋ

월래히드라는 근접괴물로알고이씀

머리큰세스콬ㅋㅋㅋㅋㅋ

그럴듯하다...

이제 테란을 본격적으로 종족에 편입시킬 차례임

유전자 같은건 이미 샘플이 많으니

그럼 사거리가 늘어야지 이 구더기들

마저...150/150원이나 주고 사업하면 1밖에 안오르는 더러운...
다른거 다 안바랄테니까 2로 올려주면 정말 감사할꺼같은 ㅋㅋㅋㅋㅋ
글고..히드라 공격력 썌진건 인정하겟는데..이속이 진짜 점막밖에서는 안습이라..
요놈이랑 같이 러쉬갈라그러면 저글링 바퀴 잠자고있어야됨 ㅠㅠ 타이밍도 노치고..
저스트 공포, 불사조, 바이킹 수비용이 되버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