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저전 수싸움 정말 많아요.

잘 모를 때야

더블링 밖에 없는 것 같지만,

하면 할 수록 많은 수싸움이 있습니다.

저글링만 뽑으면 맹독과 바퀴에 털리죠

하지만 가스를 남길 수 있어서 빠른 뮤탈이 가능합니다.

또 저그가 가스를 모으면서 저글링을 한가득 모아서 바퀴를 씹어먹을 수도 있죠.

바퀴를 뽑으면 가스에서 손해를 보죠.

하지만 빠른 멀티를 할 수 있습니다.

후에 히드라로 버티면서 가스 폭발로 뮤탈 역전을 할 수도 있죠.

아니면 빠른 테크에게 바퀴 물량으로 카운터를 날릴 수도 있습니다.

감염충 카운터도 있고요.

맹독은 상대가 바퀴 없이 뮤탈 타려고 할 때 카운터 입니다.

바퀴를 뽑아도 허술하면 일꾼 피해를 줄 수 있죠.

또 같은 맹독을 타게되면 성큰을 이용한 수비로 가스 소모를 줄이면서 뮤탈을 갈 수도 있습니다.

초반 늦은 산란못을 예상해 선멀티를 할 수도 있죠.

이 경우 저글링 바퀴에 강하지만 더블링에 털릴 수 있습니다.

또 소수 바퀴로 수비하며 테크올리는 상대에게

감시군주 러쉬를 카운터로 준비할 수 있죠.

제가 나열한 케이스 외에도 상황이 한가득 합니다.

저저전 수싸움 정말 많아요.

아...저런게 있었군요 ;;; 저저전하는 횟수가 워낙적다보니.......

근데 저저전에서 서로 더블링이라 가정했을때 드론쪽으로 몰려오는 맹덕은 어떻게 막으시나요 가끔 랜덤 저그 걸리면 저게 까다롭던데 그래서 그냥 같이 죽자고 저도 상대 드론에 날리긴 하는데..

러브피스/ 막기 어려움. 그냥 먼저 선빵으로 날리는 쪽이 유리함.

근데 맹덕이 한 방에 일꾼 폭사하면

전의상실

눈물 펑펑

그럴 경우 수비하는 쪽이 가시촉수를 한두개 박고, 상대방이 몰려올 때 같이 거기다가

맹독을 2마리씩 대주어서 이득을 챙기는 방법이 있습니다.

오버로드를 본진에 쫙 뿌려두면 근처에서 활동하는 저글링 다 보이고요.

상대가 멀리에서 변태한다면 그건 그것대로 맹독으로 방어할 시간을 주게 됩니다.

그렇게 상대보다 적은 맹독충 소모로 가스 보존하면서 뮤탈가면 더 유리합니다.

맵에 따라 다르지만 기동력이 좋은 저글링+맹독충이 유리하긴 하더군요

윗 리플에서 가시촉수 박으라고 말씀 드렸는데, 그게

미네랄 한가운데가 아닌 전진해서 맹독을 끊어주도록 박는겁니다.

예를들어 맹독 2마리씩 상대가 묶어보내면 제가 거기다 맹독 하나만 박아도

맹독 2마리가 둘다 빨피되고

그 맹독들은 가시촉수에서 처리됩니다.

음 맹덕을 맹덕으로 잡는방법이군요 역시 저저전은 혼을담은 컨트롤이라더니..

맹독 아케이드는 끝이 없다. 저저전!

스1보다 다양해진건 맞아요. .

중반 이후부터 여러 전술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결국 뮤탈쌈인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