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1처럼 테란적 핵심은 뮤탈인듯..

스타1에서 저그가 테란을 압도하는 경기들을 보면 보통 뮤탈로 상대방을 본진에 묶어두면서 멀티하면서 양질의 지상병력을 모으는것이 패턴인거 같은데...

 

요즘 저그들이 테란잡는 경기들 보면 이같은 모습이랑 많이 흡사한거 같네요...

 

테란이 빠른테크가 아닌 멀티나 베럭중심으로 초반을 생각한다면 최소한의 바퀴와 저글링으로 수비하면서 뮤탈로 견제하는 운영이 많이 보여지는거 같습니다.

 

GSL 리플레이에서도 그렇고.. 어제 김독충님의 연승할때 모습을 봐도 사신 찌르기 잘 막아내고 뮤탈띄워서 토르 나오기전까지 최대한 상대 괴롭히면서 자신은 멀티하면서 부화장 늘리고 병력 쏟아낼 준비를 하고....

 

그리고 또 하나는 요즘 뮤탈이 토르를 무서워하지 않는거 같네요...

 

토르 이속이 느리기 때문에 피해가면서 이리치고 저리치고 하면서 따로 있는 토르는 매직박스로 잡아내고...

 

실제로 저도 그런 운영을 따라하다보니 요즘 테란전 승률은 잘 나오는 편입니다

 

 

글쎄...
뮤탈이 아니라 감염충이라고 보는데

근데 토르가 뮤탈한테 강한건 여전해도 어렵긴 함;

아니 말을 잘못 적었는데

토르가 뮤탈한테 여전히 강해서 뮤탈로 승부보기는 어려움

테란이고 토스고 뮤탈안쓰고는 못이기는듯 ㅠㅜ.. 그래도 전작에서는 뮤탈->러커로 안정적인 수비가 가능했는데 이젠 뮤탈로 견제 잘 못하면 군락가는거 꿈도 못꿈 ㅠㅜ..

저도 요세 다시 뮤탈로 재미 많이 보고 있습니다 ㅋ아무래도 저그가 테란전에서 주도권을 잡으려면 뮤탈뿐이더군요..

요즘 들어 토르 보단 터렛이 씹사기 같아서 --;

매직박스 발견한분은 천재

스칸듐 // 뮤탈은 언제까지나 견제유닛이죠... 뮤탈로 게임을 끝낸다기보단 상대 진출을 못하게 하면서 자신은 본진에서 지상군을 준비하는게 요즘 패턴인거 같습니다.

뮤탈은 본진 테러에 너무나도 취약한데

테란이 배럭 다수 돌리면 쓸릴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