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 운영의 고민 관련 댓글 보니

저랑 같은 고민을 하신 분들이 계신데요.

드론 째는게 실력이라고 하지만

상대방이 드론 째도록 나두질 않죠.

그래서 대부분 경기에서 드론 째기가 힘듭니다.

따라서 차라리 초중반을 불리하게 가고 한타임 잡아서

역전하는게 정석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된거죠.

제 생각이 맞는건지 확신이 안들어서

고수 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프로토스 입장에선 어쩐지 저그 걸리면 날빌을 가게 되더군요.

저그 여러모로 어려운 종족 같습니다. 음...

말씀하시는 그 한타임을 본진자원으로는 절대 못이길걸요?

후반부로 갈수록 불리함을 느끼실텐데

테란입막, 플토역장떄문에 저그는 불가피하게 방어적이고 멀티하는 종족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어찌 어찌 앞마당 활성화해서 운영으로 이기는게 제일 무난한듯요.

//미니스타힐
어찌어찌라는게 좀 그렇긴 해도 레알 그게 정석이죠 ;;; = =
상대빌드보고 적절히...ㅠㅠ

본진 플레이라기보단

앞마당을 먹고나서 드론 한 5기 정도만 더 생산하고

활성화를 미룬 후 병력부터 생산해서 대비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본진 플레이는 저도 별로 답이 없다고 생각해요.

나올 수 있는 가짓수가 시간 순서대로 더블링, 바퀴, 뮤탈 밖에 없으니까요.

정찰 잘 하면 됩니다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