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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24 05:30:59 KST | 조회 | 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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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에서 저그로 전향한 유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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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려운 종족골라서 하는걸 좋아라해서
클베때는 테란으로 해서 플래까지갓다가 좀쉬고..
이제 오베되서 테테전이 하도 지겨워서 저그가 안좋다그래서 한번해볼까 하고 옮겼는데..
처음엔 엄청 연패했다가 다시 승수 꽤 복구했네요.. 승패가 거의 10차이..였는데 이제 동률.
여기서도 많은 정보를 얻어갔구요.
다만 저테전이 문제인데
제가 테란전을 할경우엔 거의 초반에 적입구가 뚫기쉬워보이면 맹덕저글링 체제 준비하다가
테란이 알아차리고 벙커나 병영으로 막으면 바로 발길돌리고 이후 앞마당 레어테크 운영으로 가는데요
바퀴 히드라 저글링 감염충 소수 앞마당 성큰으로 테란오는걸 버티고 군락테크까지 버티는식으로 운영을합니다,
전체적인 운영이 미숙한건지.. 타이밍을 못맞추는건지
적이 뭘하는지 정찰도 했고 뭐가 중심인지도 미리미리 알아차려도
일단 손쉽게 이길수가 없네요 한타를..
어쩌다 자리 잘잡고 이기고 들어가도 어떻게 뚫을수가없더군요..
언덕탱크 제가쓸땐 좋았는데 막상 당해보니 참 ..
멀티를 많이늘린다고해도 테란의 한방화력에 주르륵 밀릴때도 있구요
좀 길어졌는데
제가 문의하고싶은건 전체적으로 저그의 앞마당이후 멀티먹은뒤에 저그는 어떤 운영이 있나요?
대체적으로 병력구도라던가 그런거요. ( 물론 상성은 적에 맞춰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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