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저그가 후졌지만, 흥분할 필요는 없지...

... 라고 생각하면서, 게임하는 중입니다.

뭐 어짜피 재밌자고 하는 게임이니 지는 것도 게임의 일부라고 생각하니까요.

그리고 지금은 확실히 문제가 있는 상황이니까 시간이 해결해줄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지더라도 정말 재밌게 게임하고 지면 아쉽긴 아쉽지만, 뭔가 성장한 것 같은 느낌도 들구요^^

 

 

그런데 병력싸움 이기고 "ㅋㅋㅋㅋㅋ" 요지랄하는 것들,

승기잡고서는 "ㅈㄴ못하넼ㅋㅋㅋ" 요지랄하는 것들,

진짜 피씨방 같은데서 잡히면 뒷통수를 씹어먹어버린다.

 

그리고 테란.

문제는 지는게 게임의 일부가 되느냐 게임의 전부가 되느냐임 ㅠ_ㅠ

슬픈 내실력ㅠㅠ

난 그냥 시작하자마자 병신이네 ㅋ 이런놈도 있던데

그리고 테란.// 이건 무슨 뜻인가요? 테란도 뒷통수를 씹어 먹어 버리나요?

이미 충분히 흥분했으면서 안한척ㅋㅋㅋㅋㅎ ㅓ 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