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글링 용도

사실 아드레날린 저글링의 위용이 요즘은 어떤지 잘모르겠내요.

 

하두 해불탱토 조합에 발려서.. 공중 뮤탈을 모은다고하면

 

지상유닛 조합을 어케짜야할지.. 엄청난 물량의 저글링+보통 물량 바퀴+소수히드라 보다는

 

적은 저글링+1:1.5비율의 히드 바퀴가 더 우세할까요??

 

 

아느레날린같은경우는 빠르게 업글이가능해서 충분히 괜찮다싶으면

아드저글링도 괜찮을꺼같은데 사용해보신분 후기좀

어차피 저글링은 웬만한 수 아닌 이상 토르나 탱크에 도달하기도 전에 녹아버려요. 바퀴도 녹고 음... 히드라도 녹는데...??

초반 스팀팩 + 의료선 나오기전까지는 저글링이 활약하기 좋은데...탱크나 마린이 좀 있으면 저글링으로는 많이 힘든듯... 저글링+바퀴+히드라+맹독충+감염충... 울트라 빼고 모든 지상병력 총동원이네...

스팀은 공속이 50% 올라감 저글링 20% 따위 덮치기 전에 녹음.

가끔 울트라로 탱크 스플을 흡수하는 분들도 있어요. 근데 울트라가 괜히 울레기가 아니니... ㅅㅅ;
감염충 진균번식도 쓸만할테고/ 무리군주도 좋고...

초반 : 저글링으로 끝내기
중반 : 맹덕
후반 : 맹덕

저그는 맹덕외엔 답 없슴다

제가 실버에서 노는데.. 저글만으로는 다섯배쯤 있어야 근처까지 가더군요. 돌진중 1/3은 그냥 녹고 시작하고 붙은다음 순식간에 그 남은 병력이 반으로 줄어듭니다. 그동안 맹독이 돌진하면 희망이 보이죠.

압도적이어도 아날 저글링만 믿다가는 컨 삐끗하는 순간 (저글링들이 못 뚫고 막 우왕좌왕 하는순간) 저글링들이 치즈처럼 녹으면서 역전을 발판을 마련해주더군요.

그래서 전 압도적이면 인구 꽉꽉 채울정도로 저글링을 뽑던가, 아니면 울랭이 다섯마리쯤 섞어줍니다.

제 수준에서는 미친듯이 생산하고 싸우고 생산하고 싸우면서 맹독을 막 질러대면 가스가 없어서 뭐 다른 테크고 뭐고 생각할 시간이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