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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03 02:12:53 KST | 조회 | 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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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신기 못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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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벤에 줄마트 신기 공략을 물어보고 여러번 읽어보고 첫 도전.
만약을 대비해 스마트 폰에 공략.txt 까지 저장해두고 봐가면서 플레이함.
그나마 딜러로 몇번 가본 줄구룹이면 아니까 무난했을지 모르나 하필 줄아만이 걸림.
처음이라고 잘 부탁한다고 이야기는 했지만 역시나...
탱이 실수한 것도 몇번 있었지만 역시 미숙한 내 탓이겠지ㅠㅠ
2넴 잡고 탱이 나가더니 딜러도 하나둘씩 나감.
나도 나가려는데 갑자기 포풍입던.
사정을 이야기하니 천천히 해봅시다 하면서 진행.
화염술사한테 끔살.
야드탱인데 탱힐보는데도 뭐 맞으니까 피가 2/3가 팍 달더니 급사. -_-;
탱과 딜2이 나감.
딜 중에 암사가 왜 전팟 쫑낫는지 알겠네여 이러면서 나가니까 남아있던 도적이 지는 해제한번 안하는 주제에 개소리한다면서 나보고 괜찮다고 함.
잠시 대기타니 지인팟이 들어옴.
사정을 이야기하니 나가고 싶어했음.
그러나 추방금지 시간크리... 안되잖아? 추..추방이 안돼! 그야말로 들어올때는 마음대로였지만 나갈땐 아니란다!
죽탱이 고 최동원 감독으로 빙의하여 "마 함 해보입시더."
몇번 죽고 난리치면서 아까 위로하던 도적도 탈퇴.
뭐 결국엔 여차저차 마무리했지만...
공략을 아무리 봐도 실전은 다르구나... 지인팟으로 경험 한번 해보고 왔어야 했나 하면서 자괴감에 빠짐.
그러고보니 어느 순간부터 정신이 공허해져서 미안하다고 말도 안했네.
헬팟 만든데에 대한 미안함과 신기 플레이에 대한 자신감이 소멸됨.
결론: 위로 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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