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Nedsociet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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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7-16 20:46:33 KST | 조회 | 591 |
제목 |
조드와 거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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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1 조드를 어느정도 기초스펙을 쌓은 뒤 가장 어려웠던게 테랄리온의 거울 제대로 쓰는거였음.
막 일월식 사라지는 순간 계시뜨면 내가 고자라니.
그래서 장신구 쿨다운 표시 애드온을 설치해 계시 쿨이 올거 같으면 태불질로 타이밍 조절하는 게 답.
계시 발동되는 순간 po일월식wer로 폭딜하기.
T11 4셋효과와 더불이 이 두가지가 단일딜 상위권을 유지하는 비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님.
4.2 패치에서 똥빼미 최대의 오산은 태불딜을 막아버린 것. 그 덕분에 일월식조절은 불가능하게 되었음.
블리자드는 일월식 때 천벌별심을 반대로 뒤집어 조절하라는 개드립을 하는 중인데,
무빙딜은 고사하고 옛날 태불딜보다 딜이 더 안나오는 병크가 터지게 됨.
더 심각한건 이젠 쏟달을 찍으면 광딜이 안되고 쏟달을 안찍으면 무빙딜이 안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대로 된 밸런싱은 다음 세줄이면 장땡 아니었을까... 단 PvP는 아웃오브안중.
-야생 버섯의 데미지가 절반으로 감소했습니다.
-싹쓸바람의 데미지가 두배로 증가했습니다.
-T11 4셋 효과가 5%/10%/15%로 바뀌고 대신 천벌, 별섬 데미지가 23%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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