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1-07-06 04:38:02 KST | 조회 | 563 |
제목 |
어떤 성기사이야기..
|
어떤 성기사가 있었어요.
그는 징벌이면서 민첩템을 도배한체 영던에 온 초보였죠.
보스하나 때려잡는데 천폭을 돌리는 건 둘째치고 밀리가 차단기를 쓰지않는 것은 물론이고
디피가 무척이나 낮아서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었어요.
어떤 암사가 계셨어요.
막넴에서 나오는 장신구하나 드셔보겠다고 오셨어요.
장신구하나를 먹기위해서 탱커를 나가게 만든 초보성기사와 초보힐사제분에게 차근차근 공략을 설명하시고
성기사분에게는 템세팅부터 시작해서 1:1 맞춤공략을 설명하셨어요.
성기사는 자신에게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 암사님께 감사하다했어요.
암사님은 막넴에서 나오는 것 하나때문에 이 영던을 포기할수 없었기에 열심히 설명하신거라 화답했어요.
막넴에서도 성기사의 잉여짓은 이어졌지만 전멸없이 잘 잡았어요.
그리고 원하던 장신구의 드랍
저도 먹고싶었지만 딜도 남들의 두배이상.. 아니 제 두배이상하시면서 끝까지 이어나가신 분이기에 거리낌없이 포기할수 있었어요.
축하드립니다라고 글쓰려던 찰라..
성기사가 장신구를 가져갔습니다.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