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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ind_Runner
작성일 2007-03-08 02:17:24 KST 조회 499
제목
밑에 글에 이어서..;
아아 깡소주를 해서 좀 정신이 없습니다만..

어쨌든 밑에 글에 이어서 말을 하겠습니다..

전 정액비 댈 방법이 없어서 고2, 고3 때 와우를 하지 않고 공부를 했습니다만..(물론 밑에서 얘기한 것 처럼 미치도록 놀랐스빈다..)

제 의지가 약해서인지 몰라도 독서실 다니면서 심심하면 피씨방 가서 카오스, 워크 1:1밀리 등등.. 여러가지 했습니다..

저는 제 입으로 이런 말 하기는 부끄러워도 머리가 나름대로 좋았습니다

전교1등이랑 성적 비슷하게 나와서 전남대학교(물론 전교1등이 모의고사 못 보기도 했고, 다른 지방에선 몰라도 전라도, 광주에서는 매우 좋은 학교..) 들어가긴 했습니다..

전 수능 보기 바로 전 날에도 피씨방가서 친구들이랑 게임하고.. 주말에면 1~3시간씩 친구들이랑 피씨방 가고.. 친구들이랑 카오스 하고.. 하긴 했습니다만... 결국 장학금은 못 타고 갔습니다..

이래저래.. 일이 복잡하고.. 어렵긴 해도 아직까지는 괜찮은 성적 받아서 괜찮은 성적 잘 받아서 장학금 어느정도 타서 학교 다닐정도로는 생각하고있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겠지만...

고등학교가 외고든.. 실업계든(솔직히 실업계는 푸대접받는다고 합니다..).. 자기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어쨌든 고등학교는 자기 하기나름입니다..

제 친척 동생은 서울 어느 중학교에서 전교2등하고.. 지금은 어느 외국어 고등학교에서 10등 안에 들 정도로 공부를 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상당히 많이 노는 편이라고 합니다..

이건 다 뻘 얘기고.. 대학교 가서는 다 자기 하기 나름이다.. 라고 생각 합니다..

선배들 얘기 들어보니까 고작 지방대인 정도여도 20~30% 정도 까지는 대기업.. 50% 정도 까지는 중소기업에 취직한다고 합니다..

저처럼 의지가 약해서 맨날 피씨방 다닌다면 모를까.. 외고 갈 정도라면 상당히 공부도 잘 하고, 의지도 강한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주말에도 피곤함을 풀 정도로만 휴식을 취하고 공부를 한다면 충분히 In 서울 할 정도로 성적을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학교에서도 In서울 한 친구들도 상당히 많고 말입니다..

열심히만 하세요..

저처럼 낸날 놀다가 후회하지 마시구요..

술에 취해서 늘어 놓은 잡글..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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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콘 권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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