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내용이 너무 부실해서-0-
원래는 어제 갔던 막공이더랬죠.
사람들이 졸렸던건지 수차례 걸쳐 전멸을 했더랬죠.
but!
뭔가 이상한 예감이 들더군요.
제가 화심 처음 갔던날(이날 노선입 설퍼눈 나옴)과 너무나도 비슷한 테이블!!
나온 아템이 똑같은게 아니라
별 희한한 듣도보도 못한 월드드랍에픽들이 줄줄이 떨어지는...
사람들은 "첫끗발이 개끗발이여.."하면서 별 신경쓰지 않았더랬죠.
그런데... 역시나... 가르가 족쇄를 뱉었더랬죠.
"그래! 이번엔 느낌이 좋다!"(이 3류 소설같은 전개는--;...)
하지만 역시나 라그는 잠에 쩔은 우리들의 도전을 막아냈고.
그 도전은 오늘로 이어졌더랬죠.
그리고 결국은... ㅎㅎㅎ
PS 2사람이 굴릴때 "선수 필승" 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언제나 주사위를 굴리는데 스샷보시면 아시겠지만 공장이 주사위 로우로 가더군요.
그래서 일부러 뒤에 굴리려고 했는데, 경쟁전사분이 너무 낮은 주사위가 나와서 기절할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