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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isablue
작성일 2006-12-05 21:48:46 KST 조회 670
제목
오늘 학칼 신전에서 있었던일..
전 냥 법 사 성[나] 이조합으로 갔습니다

학카르의 화신이 부르는 쫄다구가 [교도관 지팡이]를 주더군요 그래서 올주하고

사령앞까지 전멸없이 잘나갔는데

사령잡는중에 갑자기 용들이 오더군요 안잡고 빠뜨린놈이 있었는지

전멸직전에 사제한테 중재 썼는데 위치가 안좋아서 결국 뛰어 왔죠

후 이럴때는 윤회랑 영석의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결국 사령 잡아서 방패나왔는데 주사위 운이 안따라 주더군요 ㅎㅎ

뭐 성기사로 태어난이상 전사랑 경쟁할수 밖에 없죠 이제는 경쟁상대가 아닌 파티의 동반자라고 생각하지만요




p.s 둥가님 중재 어떻게하면 잘 할수있는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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