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저전에서 감바퀴 운용이 필수가 되었습니다.

양쪽다 감바퀴 교전에서

간단한 팁을 몇가지 말씀드리자면

 

1. 첫째

 

 감염충을 바퀴 선봉에 새운다

 

이렇게 하면 감염충이 바퀴에 맞아죽지 않느냐 하는 질문이 날아올수 있는데

여러모로 이쪽이 이득입니다, 첫째로 진균을 상대 바퀴에 먼저 사용할수 있습니다.

아직 교전이 일어나지 않아 이동중에 뭉쳐있는 바퀴를 상대로에서 진균을 쓴후 공격을 하면

 

상대의 바퀴는 뭉쳐진상태에서 펴지지 않게 되고

자신의 바퀴는 부채꼴로 펴지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부채꼴로 펴진 바퀴를 상대 감염충이 진균을 걸어도

효율이 썩 좋게 나오지 않으며[라인산개 해 있기 때문에 ] 자신의 감염충은 뭉쳐있는 바퀴를 진균을 적어도 2방은 더 쏠수 있습니다.

 

이 메리트는 바퀴에게 점사를 당할수있다는 리스크보다 훨씬 크게 작용하며

혹시 상대방의 감염충이 선봉에 있다면 상대방 감염충에 진균을 걸어 상대 감염충을 처리한다음

교전을 시작할수 있습니다.

 

2. 둘째

 

감염충 진균이 끝났다면 바로 감염된 태란 몆개를 적의 후방에 던져줍시다

적절한 퇴로 차단도되고 댐딜도 되며 자신의 바퀴가 자신의 감염된 테란에 버벅거리는 셀프 저그역장 사태를 면할수있습니다.

 

 

3. 셋째

 

후반이라면 5~6기 정도의 히드라는 훌륭한 감염충 스나이핑이 된다.

 

 

 

 

 

 

추천! 인데 저저전 ㅜㅜ

바감충 운영시 본진 방어 제대로 해두고 러시 가지 않으면 촉수 도배하고 뮤링 운영에 휘둘리기만 하다가 집니다.

감염충을 무조건 뒤에 배치하는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앞에 배치하는 거소 메리트가 있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