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복해제 자동시전

스타크래프트2 에서는 잠복한 저그유닛의 잠복해제 버튼을 우클릭 해서 자동시전/ 수동시잔을 전환할 수 있습니다. 자동 잠복 해제는...

 

해당 유닛을 중심으로 공격 사거리보다 약간 긴(+1에서 3 정도 되보임 에디터를 모르니 수치는....) 범위에 자신이 공격 가능한 적 대상이 접근하면 언버로우해서 적을 공격하는 겁니다.

 

 

해서, 감염충은 잠복해제 자동시잔이 없지요.

 

그리고 다수의 유닛을 잠복시키고 이걸 쓸 경우, 접근해온 적 유닛에 낚인 앞쪽 유닛만 언버로우해 싸우고 후방의 유닛은 언버로우하지 않기 대문에 각개격파당할 위험이 큽니다.

 

잉여성이 좀 있죠. 뭐에 쓰면 좋지?

 

아무데도 안쓰면좋을듯

...신선하긴한데; 쓸일이없겠네요......

맹독충 맵에 넓게벌려놓고 자동시전해놓으면 알아서터지겠네요 드랍예상지역에 두면 좋을듯

근데 버로우맹독을 워낙안써서...

아, 사거리보다 긴게 아니라 짧은 건가? 여튼 사거리랑은 달라요

좋은팁이네요 위에분들은 이 시스템을 활용할 방법을 캐치못한듯싶네요
굉장한 팁입니다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좋은팁 부탁드려요 ~

맹독충 + 잠복해제 자동시전 = 스파이더 마인.
스파이더 마인보다 효과는 좋지요... 상대가 근접해야 발동이 되니 화력 낭비가 없습니다.

대 테란 전에서는 레이어 업이 끝나자 마자 버로우를 바로 연구해 주는 편입니다. 한 8기씩 묶어서 빤히 예상되는 지역 즉, 러쉬 동선중 병목 지역이라거나, 가촉 앞, 혹은 컴셋 예상해서 가촉 앞의 앞 같은 지역에 심어놓으면 테란이 쉽사리 진출을 못하게 되고, 저그 나머지 병력 운용이 상당히 편해 지죠. 이걸 타개 하려면 테란 입장에서는 정찰 불곰이라도 앞세워야 되나.... 싶지만 그것도 저그 유저가 빤히 신경 쓰고 있다면 괜시리 뮤탈에 유닛 하나를 조공하는 격이고, 어쨌거나 테란의 마린불곰 진출에 상당히 부담을 줄 수 있는 카드임에는 분명합니다.

테란전에서 맹독충을 2마리씩 묶어서 여기저기에 버로우해둔다 - 저그판 스파이더 마인

장점 : 테란의 진출을 조오오오오오오오낸 늦출 수 있다,
스캔도 조오오오오오오오오온내 빼먹을 수 있다.

단점 : 테란이 알아채고 마인해제용으로 마린 한마리씩만 보내면 자동 잠복해제로 좃망

상대방이 공허, 불사조, 밴쉬, 의료선 등으로 짜증나게 깔짝일때, 버로우 히드라로 작살내는 방법이 스타1 부터 있었습니다. 그게 스타2 에서는 더 편해지겠네요.

진균-히드라 보다는 좀 떨어지기는 하지만, 비싼 감염충 안뽑아도 된다는 점이 좋다... 고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