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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짜지 (211.193.xxx.216)
작성일 2010-11-29 09:41:54 KST 조회 258
제목
테테전

테테전이 정말 쥐약이어서 테테전 걸리기만 하면 초반 끝장을 보려고만 했었는데요.

 

 곰티비 열심히 보니까 바이킹을 얼마나 잘 활용하는가가 중요한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바이킹으로 공중 제압하면서 탱크로 조이기 들어가니 조금씩 먹히기 시작하면서 이기기 시작하더군요.

 

 테테전 조금씩 이기다 보니 드디어 다야에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테테전 경기가 많다보니 테테전이 승급에 주요한 요인이 되었네요.

 

 공중을 제압하는자가 경기를 제압한다!!

 

 근데 다야 테란상대로 이것도 녹록치 않더군요... 점점 변화무쌍해 지는 전략들... 그래도 테테전 어느정도 자신이 생겼네요.

 

 그리고 요즘 플토상대로도 승률이 좀 떨어지고 있었는데, 상대를 연속으로 만나는것도 아니고 하니

 

 운영(이건 플토 상대로 지는 지름길 같더군요)과 극초반은 버리고 해+탱+밴+밤까 전략으로만 승부를 봤습니다.

 

 초반에 밴시 하나 날려서 '나 클로킹 곧 될꺼이니 관측선 빨리 준비하셈' 심리를 심어줘서 상대 수비용, 정찰용

 

 관측선 2기 이상 뽑게 만들고 나는 그 자원으로 유닛 계속 모아주고.

 

 추가 밴시로 감시탑이나 맵 중간중간 있는 정찰유닛 견제해 주면서, 플토 확장 활성화 되는 시점에 치고 나가니

 

 어느정도 승률이 올라가더라구요.

 

 시즌 끝나기 전에 다야 달아봐서 조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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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락메탈 (2010-11-29 11:37:1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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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이건 플토 상대로 지는 지름길 같더군요) 정말 동감입니다. ㅜㅜ 거신 사기 불사조 사기...

테테전은 저도 지금도 가장힘든종족전이지요... 승률 99%날빌이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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