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무작위 마스터 궁금증

대체 어떻게 찍어요?

 

지금 같은 팀으로 나오는 사람이 너무 심각한데 극복할 방법 없을까용?

 

더블하고 째야 되나?

그냥 내가 잘하는수밖에없음
2:1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매우잘하면 가짐

아뇨. 상대방과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이 가장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상대가 "님 저 전진관문 갈게요" 이러면 물론 속으론 아 왜 가... 이생각이 들지만 이기기 위해서라면 그 전략에 맞춰 따라가줄 필요성이 있습니다. 저그라면 10못 글링 빠르게 가고, 테란이라면 초반 치즈나 이런걸로 보조 맞춰주면 승률 충분히 나옵니다.
매번 그런 사람들만 만나는게 아니니깐요.

커뮤니케이션이라기보다 맞춰주는 게 중요하긴 하죠
대화 막 주고 받는 건 진짜 사람 나름이에요
말 많은 거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실제로 맛타 올동안 여러 겜을 같이 했건만 말 한 마디 안 해 본 사람도 있음), 이래저래 말 걸려는 사람도 있어요
이런 건 걍 알아서 하시고

맞춰주는 건 중요합니다
22에서 더런 꼴 많이 보는데, 걍 내 고집보다는 맞춰 주는게 지름길이나고나 할까...
뭐 더러워도 이길려면 ㅜㅜ

한번쯤 눈감아주고

맞춰서 할 생각을 하셔야되요

날빌에 조짐이 보인다..그럼 저도 도움을 줄수잇는 늦더라도 8~9드로 링6기라도 보내고 드론찍는다든지 이런식으로요

같은편에 맞춰서 한다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답답한 마음에 어렌이랑 논쟁도 많이 했었는데, 그냥 같은편에게 바라지 않고 맞춰서 해주는게 가장 승률 잘나오는것 같더군요. 그와 반대로 같은 상위 랭커랑 어렌으로 같은팀 되면 굳이 아무말 안해도 서로의 빌드에 잘맞춰서 플레이합니다.

그렇군요 좋은 말씀들 감사

2:2 마스터 찍었는데 그냥 처음에 저 모갈테니 뭐 가주세요 이런식을 서로 맞춰서 가면

승률좀 나오고 계속이기다보면 마스터

하지만 3연속 브론즈칭구를 만나고 무작을 포기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