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록웰은

왜 안 짤려요?

진지하게 물어보는거임

그녀는 신과 같은 사이오닉 능력을 지닌 15등급 사이오닉 능력자입니다.
사실 케리건 마저 그녀의 손아귀안에선 어린 아이에 불과하지만 그녀는 전 종족의 평화를 위해
언론 활동만을 하고있습니다.
짤리면 혼자서 해적방송하기 힘드니까 사이오닉 힘을 이용하여 주위 사람들에게 자신의 평판을
주작시켜 방송생명을 이어간다고 합니다.

매우 진지하게 스토리 팀이 멍청이들만 모여있다고 생각합니다.

리버티처럼 나중엔 서걱

발레리안이 좋아하는 여자라서 나중에 인질삼아 발레리안에게 살려달라할지도 모르죠.

자날 켐페인에서 토시가 레이너랑 말할때 '멩스크는 왜 사람을 보내 당신을 죽이지 않을까요?'라고 물었을때 레이너가 이렇게 답했었죠.

'내가 죽으면 순교자가 되는거요. 그래서 우선 내 이름을 더럽히려는거지.'

죽여버리거나 짜르면 케이트 록웰도 레이너만큼은 못되지만 저항의 상징이 될테니까요.

ㄴ 죽여버리는 건 몰라도 짜른다고 저항의 상징이 된다는 건 솔직히 스토리/설정팀의 무리수라고 생각.... 거기다 자치령은 뉴스 보내기 전에 검열도 안하는 건가....

ㄴ생방송이라던가

방송 도중에 화면 바꾸는걸 보니 생방송인것 같네요.

멩스크가 자치령에 펼치는 독재 수준이 김정일의 북한 통치 정도는 아니라는거죠.

모든 걸 자기 맘대로 하는 독재까진 아닌 거죠.

궁서체로 물어보셨어야죠

멩스크 독재가 그정도로 심하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