뫼비우스 재단보면 그냥 그 이름자체로 뭘 할껀지 보이지 않나요.

제가 알기로는

 

젤-나가 라는것이 순환주기가 있어서 현재 테란이 살고있을 때에는

 

가장 순수한 정신의 생물인 '저그'와 가장 순수한 육체의 생물인 '프로토스'가 합쳐져서 만들어지는 걸로 알고있는데

 

일단 '나루드'드립은 지겨우니까 안하고요.

 

뫼비우스 이름에 대해서 말을 하려는데, 뫼비우스라는 것이 연금술에서 쓰이는 자신의 꼬리를 문 뱀 문양으로 동그라미의 형태로 있고 연금술과 순환 그 자체를 의미하는데,

 

순환이라하면 딱봐도 젤-나가의 순환주기랑 관련있는 것 같은데, 어쩌면 혼종에 대항해서 그 순환주기를 지키려는 것 일수도 ㅡㅜ

 

여러분의 의견과 또다른 관련사실 을 좀 듣고 싶네요.;

꼬리를 문 뱀은 우로보로스고 뫼비우스는 수학자였나...어쨋건 인간 남자 이공계

뫼비우스가 수학자긴 하지만 뫼비우스가 유명한건 보통 뫼비우스의 띠 때문이니 아마 여기서 의미하는건 선과 악의 구분이 모호하다는 의미일거 같네요

뫼비우스는 뫼비우스의 띠로 알려진 수학자죠, 뫼비우스의 띄의 재미있는 성질에 대해서

얘기할게 많지만, 일단 중요한게 끊없는 연속성을 상징한다는 겁니다,(무한 기호의 기원이

뫼비우스의 띠죠)뫼비우스 재단이 유물을 통해 하려던 것이 단순히 케리건의 인간화인지

아니면 더 큰 목표가 있었는지는 알수 없습니다 시리즈가 더 진행되어야 알겠죠, 다만,

제 생각으로는 젤나가가 자신을 대체 할 개체들을 만들고 사라지는 것이 끊없는 연속성을 가지

고 있고 제단은 이 연속성을 방해하는 혼종이라는 개체를 제거하기 위해, 결과적으로

혼종을 저지하고, 저그와 프로토스의 결합을 유도하는 단체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요약: 그깐거 필요없고 그냥 유명하니깐 이름붙였을듯

맙소사 우로보로스였군, 그걸 헷갈리다니;;

아무래도 저만의 상상은 박살난 것 같습니다 ㅡㅜ

캙

우로보로스나 뫼비우스나 의미는 조금 비슷하니까요

뫼비우스 재단의 진정한 배후가 누구냐에 따라 달라질 듯 한데요.
걍 발레리안의 주도로 과학자들이 이리저리 연구하는거면 순환주기 그런거 없고 테란을 위해 저프의 기원을 연구하는 단체..

근데 나루드가 주도하는 걸 보면 오히려 듀란이 생각하는 '순환'을 이루려 하는 놈들 같음.

뭔가 이쪽으로 빠지면 에반게리온과 흡사한 느낌이 나기 시작합니다. 물론 다른 점이 더 많지만...